조아툰 키 184cm 꽃미모 소녀의 파란만장 남자패션모델 도전기! <소녀 180>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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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180>의 주인공 ‘서우’는 아주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서우’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아버지 훈육으로 싸움은 누구에게도 져 본적이 없었고, 운동신경 또한 또래들과 차원이 달랐다. 거기다 ‘서우’는 슈퍼모델 출신인 어머니를 닮아 비주얼까지 완벽했다. 그런 ‘서우’는 확실히 남다른 아이였다. 하지만 ‘서우’가 가진 완벽한 외모와 능력치는 남자여야 빛나는 것들이었을까? ‘서우’는 늘 궁금했다.
유일고등학교 입학식 날 모두들 ‘서우’가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다고 했다. ‘서우’가 진학한 유일고등학교는 여자 교복이 예쁘다고 소문이 났지만, 180cm가 넘는 ‘서우’에게 알맞은 여자 교복은 없었고, 그래서 ‘서우’는 남자 교복을 입고 학교에 등교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학기 초 여학생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서우’는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일진 대장을 한 방에 보낸 사건으로 쉽지 않은 학교 생활이 시작되는 듯 했다. 한 학기가 지나면서 학교 안에서 ‘서우’가 가진 콤플렉스는 장점이 되었다.
‘서우’는 남들에게 말을 할 수 없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 모델’일이었다. 시장을 보러 가는 길에 얼떨결에 찍은 사진이 패션 덕후 커뮤니티에 소개된 계기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서우’는 남모르게 짝사랑도 진행 중이었다. ‘서우’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율’이를 좋아했는데, 같이 절친한 친구 ‘세별’이 ‘율’이를 좋아하고 있음을 ‘서우’에게 말을 했고, ‘세별’과 ‘율’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 자신 보다 ‘율’과 ‘세별’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을 내린 ‘서우’는 그 둘이 친해지도록 도와주게 되고, 그 가운데서 ‘서우’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
‘서우’의 짝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자 모델일은 잘 해낼 것인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네이버 신규 웹툰 <소녀 180>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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