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탕 두 짐승의 결혼생활 이야기! <결혼생활 그림일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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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들은 격하게 공감하는 웹툰
초식동물 수달과 육식동물 호랑이의 조금은 황당할 수 있는 결혼 이야기의 웹툰
귀여운 두 캐릭터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인해 결혼 뽐뿌(?)오게 만드는 웹툰.
학교 생활, 연애 생활, 육아 생활, 결혼 생활 등을 그린 웹툰이 많이 있고,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저런 소재들의 작품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보다 강한 공감을 주기 때문이라 생각을 한다. 이번에 소재할 웹툰 역 제목부터 알 수 있듯이 결혼 생활에 대해 그린 웹툰 <결혼생활 그림일기>이다.
<결혼생활 그림일기>는 귀엽고 유쾌한 결혼 생활을 그린 옴니버스식의 일상 웹툰이다. <결혼생활 그림일기>의 특이점은 등장인물이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여기서의 아내는 ‘수달’이고, 남편은 ‘호랑이’이다. 웹툰에 따르면 ‘수달’과 ‘호랑이’는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소개팅 30분만에 서로 인연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밀당하는 알콩달콩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부부가 된 ‘수달’과 ‘호랑이’는 기쁠 때나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노여울 때도 함께하며 아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도 전에 신경전을 펼치기도 하고… 5년이 지나서도 울고 웃고 지지고 볶는 삶을 사는 이야기를 웹툰을 통해 들려준다.
<결혼생활 그림일기>에서 치약을 어디에서부터 짜는지, 빨래는 어떻게 돌리는지, 집 안 청소, 외출 후 옷 벗어 두는 방법 등 아주 사소한 것으로 인해 ‘수달’에게 잔소리를 듣게 되는 ‘호랑이’다. 잔소리를 듣고 의기소침해 있는 ‘호랑이’에게 ‘수달’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고기 덩어리를 먹으라고 챙겨준다. 고기 덩어리 하나에 기분이 좋아지는 ‘호랑이’였다. 잔소리를 하고 그럼에도 잔소리가 심한 ‘수달’을 미워할 수 없는 이유는 ‘호랑이’ 자신을 너무 잘 다루기 때문이었다.
<결혼생활 그림일기>에서는 결혼 생활에서 발생하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귀여운 그림체와 ‘수달’과 ‘호랑이’ 등 등장 캐릭터들의 공감 가는 대사로 표현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기게 만드는 귀여운 웹툰. 바로 <결혼생활 그림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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