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운명처럼 짝이 된 둘의 난감 빠방 스쿨 라이프! <너의 미소가 함정>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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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를 내뿜는 살벌한 여자와 빛나는 외모를 가린 남자의 이야기.
<너의 미소가 함정>의 주인공 ‘기유’는 고등학생이자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하나의 사건으로 ‘기유’는 오랫동안 준비했던 연예인의 길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기유’의 어머니는 ‘기유’에게 외국에 나가서 살기를 권하지만, ‘기유’는 그것을 거절하고,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살면서 그 근처 학교를 다니기로 결심한다. ‘기유’는 연예인 지망생에 어울리는 빛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싫었다. 그래서 알이 굵은 안경을 쓰고 자신의 외모를 가린 채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기유’는 담임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교실에 가게 된다. 같은 반 친구들이 혹시나 자신을 알아볼까 긴장한 ‘기유’는 자신도 모르게 연습생 시절의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게 된다. 다행히 같은 반 친구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고, 담임선생님이 지정해 준 빈 자리로 ‘기유’는 이동했다. 그런데 그 때 담임 선생님이 “기유가 다니던 학교가 세진 예고래!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학교. 너희들 알지?”라고 말을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기유’는 담임 선생님이 교실을 나간 후 자신에게 친구들이 ‘세진 예고’에 대해 질문을 하러 모이는 것이 아닐까 하고 긴장을 했다. 다행히도 ‘기유’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없었다.
‘기유’가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간지 3주의 시간이 지났다. ‘기유’에게는 어느 누구 하나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다. 무관심을 원했던 ‘기유’였지만, 막상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지 않으니 문득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조언을 구하던 중, 동생 ‘지유’에게 “그럼 먼저 오빠가 말을 걸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다음날 학교를 간 ‘기유’는 동생 ‘지유’의 말대로 친구들에게 말을 걸기로 다짐하는데…
‘기유’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새로운 학교에서 잘 지낼 수 있을 것인가? ‘기유’가 연예인 지망생의 꿈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일까? 웹툰 <너의 미소가 함정>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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