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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이번엔 꼭, 너를 지켜내리라. <온새미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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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4-05-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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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망생 해리는
특집 드라마 ‘무영탑’ 오디션 준비를 위해 방문한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백제 유물
‘금동대향로’에 이끌린다.

해리로 인해 금동대향로 속에 갇혀 있던 천신의 아들
‘온새미로’가 깨어나고,
멈춰져 있던 인연의 굴레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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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무엇인가요?
웹툰에 꼭 국한되지 않더라도
소설, 드라마, 영화나 이런 것들 말이죠.

저는 웬만한 장르는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 굳이 하나를 생각해보자면
사극 장르를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정확히 그 때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상상력을 무한히 발휘할 수는 있죠.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웹툰도
바로 사극을 베이스로 한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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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다시 만나게 되었구나.
이번 생은 절대 너를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할 것이야.”

온새미로와 주인공 해리의 인연은 매우 깊었습니다.
처음 그들은 천계의 위대한 장군과 선녀의 위치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점점 끌리는 둘이 위기를 맞이하고,
해리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명계로 끌려가 명계의 왕과
혼인하게 될 위기에 처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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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막기 위해 온새미로는 명계에 가서
그녀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명계의 왕이 크게 노하게 되죠.

옥황상제는 자신의 아들이기도 한 온새미로를 벌하기 위해,
그를 금동대향로에 가두고 해리를 인간으로 환생시키게 되죠.
그리고 10번의 환생의 기회를 준 후,
그 중 3번 그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된다면
10번의 환생 후 그녀는 명계로 가게 된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이 기회에 온새미로에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켜낼 수 있는 시련을 준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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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0년도가 되어,
온새미로와 해리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지금이 딱 그녀의 10번째 환생이었죠.

온새미로는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의 모든 것을 걸게 됩니다.
이번에 온새미로도 천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소멸하게 되는 상태였기 때문이죠.

설사 그가 소멸하더라도,
해리만큼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적으로 그녀를 도와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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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전생을 해도
그들의 마음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해리는 점점 온새미로를 좋아하게 되고,
온새미로는 해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자각하거나 전생을 기억해낼 때 마다
혹시 그가 천계로 돌아가게 되면
외로움에 해리가 나쁜 선택을 할 까봐
그녀의 기억을 지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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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기억을 아무리 지워도
사람의 마음은 곧 하늘의 뜻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녀는 계속해서 온새미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온새미로도 그녀를 사랑할텐데
오로지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사랑을 참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온새미로와 해리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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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는 매우 완벽한 작화와 스토리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퓨전 사극풍 웹툰입니다.

사극이라 말 하기엔 배경이 현대라 살짝 애매하지만
사극적인 요소가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적절히 즐기기에 매우 좋은 웹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작화가 정말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본 웹툰들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쁜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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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애절한 관계가 하이텐션의 여주인공으로 인해 은은히 풍겨오는 느낌이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소재가 매우 좋은지라 드라마로도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미리 코인에 탑승하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해리와 온새미로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이어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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