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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6회 작성일 24-05-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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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 던전에서 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E급 헌터. 인류 최약 병기에서 갑자기 만난 D급 던전.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 이중 던전! 나는 결국, 죽음을 피할 순 없었다. 단말마를 토해낸 순간 내게만 보이는 퀘스트창.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S급 헌터로 각성!

'나 혼자만 레벨업'의 프롤로그다. 프롤로그에서도 보면 알다시피 나 혼자만 레벨업은 말 그대로 성장형 판타지라고 보면 된다. 보통 판타지라고 하면 아무래도 중세시대의 내용을 주로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의 배경은 현대. 그리고 던전이 열리기 전에는 지금의 세상과 비슷하다고 본다. 그 덕분에 내용을 계속 보다 보면 외국 속에서 약소국가였던 한국의 처지에 대한 속상함을 타파해 주기도 하며 주인공 자체가 점점 성장해 나가면서 꽤 흥미 진진하게 읽게 만드는 웹툰이다. 그럼 이제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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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
 그렇다면 아무래도 판타지라고 하는 것은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어떤 진행형인지가 궁금 할 것이다. 그 중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는 마치 현실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 원래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세계는 마치 현실의 상황과 같았다 다만, 어느 날 부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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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으로 들어가는 헌터>
갑자기 다른 공간과 연결된 세계가 이어진것이다. 정체 불명의 공간 안은 마치 게임 안의 던전과 비슷했기에 사람들은 이를 던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사람들 중에서 몇몇은 이능이 생기기 시작한다. 인외의 능력인 마법이나 몸이 튼튼해지거나 힐을 사용하는 등의 능력이 생긴 것. 사람들은 이를 헌터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 중 한 사람. 헌터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정도의 마력을 갖고 있는 주인공. '성진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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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성진우>
성진우는 인류에서 최약 병기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 적은 능력을 갖고 있다. 더욱이 원래라면 이렇게 생긴 헌터의 능력은 재각성이라고 하는 것이 오지 않는 한 거의 자라지 않으며 보통은 처음에 측정 받은 것으로 고정 된 채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최약체 병기라 불리는 성진우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던전을 들어가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람의 생활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성진우의 어머니께서는 던전이 생긴 후 부터 마력이 과다하게 흐르면서 몸에 부담이 와서 혼수상태시다. 그리고 이렇게 편찮으신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신 갚아주는 곳이 헌터협회. 이 보조금이 끊기면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헌터로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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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부여 받기 전에 계속 다치는 성진우>

자신의 목숨까지도 걸어가면서 던전을 돌던 어느 날 성진우는 한 레이드에 참여한다. 바로 그 레이드가 프롤로그에서 소개 되었던 D급 이중 던전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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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람들은 보통 이중던전이면 그 안에 더욱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를 발견하고 다시 들어가서 클리어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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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던전의 앞에 많은 이들이 죽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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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위기에 처한 성진우>

그리고 그 곳에서 성진우는 죽을 위기를 맡는다. 하지만, 이 죽음이 성진우에게는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였다. 이 곳이 바로 레벨업을 통해서 성장하는 이들을 모으고자 하는 하나의 관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 특유의 능력으로 성진우는 어느 정도 극복하지만 죽는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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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앞에 나타난 퀘스트창>

하지만, 갑자기 자신에게 능력이 하나 생긴다. 바로 퀘스트창이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보통의 헌터는 자신의 레벨에서 머물지만 이중 던전의 특이한 조건을 만족한 성진우는 성장 할 수 있는 성장형 헌터로 거듭난 것이다. 다만 슬픈 것은 이런 레벨이 성진우의 의지가 아닌 반 강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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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성장하고 있는 주인공>

이렇게 시스템은 벌칙까지 쥐어가면서 주인공을 키운다. 그 과정 또한 재미 없는 것은 아니다. 계속 구르는 주인공이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박진감 넘치는 스릴이 있어서 꽤 재미있다. 그리고 드디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순간이 온 그 때. 또 다시 불친절한 시스템은 주인공에게 선택의 여지도 주지 않고 직업을 선택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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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업을 보면서 망연자실 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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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직업의 힌트>

나 혼자만 레벨업의 재미 있는 점 중 하나는 스토리가 뻔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약간 판타지만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느낌의 것은 있다. 하지만, 초반 성장을 시작하는데다가 주인공 자체가 머리가 잘 굴러가기 때문에 틈틈히 너무 뻔하다고 생각해서 지루할 틈이 없단 것이 큰 장점이다. 더욱이 뻔하지 않은 직업에다가 보통이라면 이런 직업을 갖고 있다면 약간 반감을 가질 텐데 이 웹툰을 보다 보면 점점 더 주인공의 직업에 빠져드는 것을 오히려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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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성장 중인 주인공>

나 혼자만 레벨업은 더욱이 차근 차근 스토리가 진행해 나가면서 왜 주인공이 이런 일을 겪는지에 대한 썰이 풀어지면서 내용이 점점 더 흥미 진진 해 진다. 전반적인 떡밥이 적절하게 회수 되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힘이 약해서 여기저기 치이는 삶을 살지만 얼마 있지 않아 각성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면 갈 수록 초반부에 던진 떡밥이 회수 되면서 이게 이렇게 이어지는 구나 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꽤 괜찮다. 소설로 봤을 때도 꽤 괜찮았지만 웹툰으로 보면서 전반적인 그림의 퀄리티가 좋으며 내용 진행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흥미 진진해서 계속 결제하면서 보게 되는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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