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스무살, 첫 커피… 그리고 첫 사기…?! <갑자기 커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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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바리스타였던 지오반니와 조금(?)은 특이한 직원들과 함께하는
스무 살 동우의 본격 카페 아르바이트 이야기!
스무 살이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학자금 대출, 등록금, 용돈 등 다양한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간혹 더 일찍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들은 영화관, 놀이동산,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대표적으로 카페 아르바이트가 있다. 여기에 스무 살이 된 한 청년의 카페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 있다. 바로 <갑자기 커피>이다.
<갑자기 커피>의 주인공 ‘동우’는 갓 스무 살이 되었다. 어른이 되었다는 설렘으로 가득 찬 ‘동우’는’성인이 된 기념으로 술을 마실까? 19금 영화를 볼까? 담배를 피워볼까?’ 라며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런 ‘동우’의 코끝을 스치는 냄새가 있었다. ‘동우’가 생각하기에 도시 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커피’였다.
마침 간판이 없는 카페 앞에 서 있던 ‘동우’는 진한 커피향에 끌려 외국인 포스가 나는 사장과 멋진 남자들이 잔뜩 있는 어느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다. “주문 하시겠습니까?”라는 사장님의 질문에 ‘동우’는 “아…네! 저는…그냥…커피요..!”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사장은 “저희 카페에는 멋진 초상화와 함께 즐기는 유러피안 티-타임, 한국 전통 커피인 양탕국 그리고 찬란한 빛과 함께하는 유기농 커피, 마지막으로 사장인 제가 직접 내리는 마스터피스 핸드드립이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사장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혼란스러워 진 ‘동우’는 커피를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대답을 하고… 정체 모를 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타주겠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첫 커피를 먹고 ‘쓴맛’만을 느낀 채 계산을 하려는 ‘동우’는 자신이 마신 커피 한 잔이 1,500,000원임을 알게 되는데… 얼떨결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동우’ 그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웹툰 <갑자기 커피>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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