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들은 '거꾸로' 걸어들어 온다. 하필 내 이상형이라니!? <견우와 선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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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의 주인공 ‘성아’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성아’는 학교에서 죽은 듯이 잠을 자는 학생으로 유명했고, 선생님들 마저 ‘성아’를 깨우는 것을 포기했다. ‘성아’는 그렇게 평범한 여고생으로서 하루를 끝내고 나면, 밤마다 마을의 무당 ‘천지선녀’로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아’는 밤마다 잠을 못 잤고, 학교에서 부족한 숙면은 취하는 것이었다.
‘성아’가 낮에는 학생으로, 밤에는 무당 즉 ‘천지선녀’로 이중생활을 한 지도 벌써 5년이 넘었다. 그날도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사람들의 점을 봐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있는 단체 톡방에서 친구 1명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했다. ‘성아’는 연애는 고사하고 썸 한 번 못 타봤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친구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친구들이 ‘성아’에게 이상형을 물어 봤을 때 ‘성아’는 “피부는 하얗고 밝은 머리에 투블럭. 여리여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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