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생의 음모로 죽은 전생, 이번 생에는...?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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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믿었던 동생의 음모로 죽은 전생, 이번 생에는...?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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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36회 작성일 24-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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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알리사는 이덴베르 제국의 4황녀입니다.

그녀에게는 사랑스러운 동생, 5황녀 마리안느가 있죠.

마리안느는 금빛 눈동자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제국인들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성녀로 추앙 받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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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하나 없고, 검은 머리에 칙착한 초록 눈동자를 가진 알리사와는 겉모습부터 다른 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마리안느를 온마음을 다해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사람들이 두 사람을 비교하며 알리사를 까내렸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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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티 타임을 갖던 두 사람.

갑자기 마리안느가 알리사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집니다.

그렇게 알리사는 마리안느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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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성 안에서 홀로 지내며 마리안느와 비교만 당하며 살아온 알리사는 감싸주는 사람 하나 없이 모두의 비난 속에서 지하 감옥의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심지어 가족들조차 차가운 감옥에 갇혀 두려움에 떠는 자신을 찾아주지 않았지만,

그녀는 곧 자신의 결백이 밝혀지고 여기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애써 버리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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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 알리사는 바람대로 감옥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따스한 햇빛이 자신을 반기고, 모두 모여있는 가족들에게 가니 마리안느까지 다행히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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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는 독살했다는 누명이 벗겨져 자신이 감옥 밖으로 나온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정반대의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녀의 죄가 확정되어 사형 처분이 결정된 것이었죠.

가족들마저 알리사를 강하게 비난하고, 심지어는 알리사가 마리안느의 잔에 약을 타는 것을 봤다며 거짓 증언을 하는 하녀까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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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성녀라 믿는 동생의 음모로 인해

믿어주는 이 하나 없이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알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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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게도 이덴베르 제국의 라이벌인 엘미르 제국의 1황녀, '아이샤'로 환생합니다.

'알리사'로서 살아갈 때는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라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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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모님과 자신을 아껴주는 오빠 '이시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만

그녀는 전생의 가족들로부터 받았던 상처가 너무나 깊었던 탓인지 마음을 열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시스의 따스하고 애정 어린 말들에 조금씩 스며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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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전생을 보낸 알리사.

이번 생에서는 따뜻한 가족들과 함께 끝까지 행복한 삶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카카오페이지 <다시 한 번, 빛 속으로>를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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