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마님은 너무 아름다워 <메종 드 메이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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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드 메이드>는 레진코믹스에서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는 몬냥,타랑 작가의 작품이다.
백합, 시대극
덤벙대는 성격의 실수 연발 신참 메이드 준. 그러나 젊고 우아한 마님은 실수를 눈감아주고, 오히려 준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런 마님에 대한 준의 감정은 동경 이상으로 변해가는데... 빅토리아 시대가 오롯이 담긴 예쁘고 소중한 이야기!
<작품소개란 발췌>
■특징■
1. 덤벙대는 메이드와 화려한 싱글 마님
씩씩하고 밝지만 덤벙대는 성격을 가진 준은 런던 외각의 저택에서 메이드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실수로 마님이 아끼는 드레스를 잘못 다림질 해버린 준은 처음으로 마님을 보게 된다.
마냥 무섭고 싸늘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준의 생각과는 다르게, 마님은 우아하고 기품있으며 다정한 성품을 가졌다.
준은 마님을 동경하게 된다.
2. 준을 아끼는 마님
마님은 준에게 드레스를 선물하며 호감을 표시했고, 다음날 준은 마님의 전속 메이드로 배정된다.
마님은 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기억해서 준이 보고싶어 했던 연극을 같이 보러가달라고 능청을 부리거나
준에게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그런 마님 바이올렛의 모습에 호감이 생기게 된 준은 바이올렛을 위해 에그타르트를 굽고
차 사업을 하던 바이올렛이 동양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적절한 디저트를 찾던 중 준의 에그타르트가 큰 도움이 된다.
3. 가지각색이지만 조화로운 색감
<메종 드 메이드>의 매력 중 하나는 크로키와 같이 생동감 있는 드로잉과 단조롭게 채워진 다양한 색의 조화일 것이다.
시대극은 보통 세세하게 배경이나 사물을 묘사하거나 질감을 살려서 그 앤틱함을 강조하는데
<메종 드 메이드>는 유려한 선과 색으로 이전의 기법과는 다르게 앤틱함을 그려내고 있다.
눈이 피곤하지 않은 그림체와 우아함이 더해져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바이올렛과 준의 꽁냥꽁냥 이야기 <메종 드 메이드>
백합 장르 입문용 작품을 찾거나 가벼운 시대극을 찾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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