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당신은 무엇에 중독이 되어있나요? <중독연구소>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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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가정에서 자라온 소년이 중독 전문병원으로 입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우리 모두의 중독 이야기, 당신은 무엇에 중독이 되어있나요?
‘중독’은 독으로 지칭되는 유해물질에 의한 신체적 중독과 알코올, 마약과 같은 약물 남용에 의한 정신적이고 의존적인 중독을 동시에 일컫는 말이다. 사람들은 약물이나 독극물 등의 유해/약물 뿐 아니라, 게임, 술, 담배 등 에서도 쉽게 중독이 될 수 있다. 최근들어 현대인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중독’은 일상의 편리함을 주는 대신에 거북 목 질환과 목 디스크, 눈 질환 등을 발병시키는 ‘스마트 폰’ 중독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중독'에 대해 관련된 일을 한 적이 있는 작가님이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연재하기 시작한 웹툰이 있다. 중독 전문병원에서 일을 하는 주인공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웹툰. 바로 <중독연구소>이다.
<중독연구소>의 주인공 ‘김태림’은 알코올 중독에 걸린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술만 마셨다 하면 아버지의 가정폭력은 나날이 심해져 갔고, 이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김태림’의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셨다. 그 날로부터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김태림’은 여전히 그날의 일을 꿈으로 꾸고는 했다.
‘김태림’은 정신건강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사회복지사 수련과정이 끝남과 동시에 ‘김태림’은 ‘가람 병원 중독 연구소’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가람 병원’은 ‘중독 병원’에서도 알아주는 병원 이었다. ‘김태림’은 ‘중독 환자’에 대해 불만 사항이 많았다. ‘김태림’은 중독으로 인해 너무 많은 것들을 잃게 되었고, 아직도 그때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독 환자’들을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았지만, ‘김태림’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하고 싶었기 때문에, ‘중독 병원’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과연 ‘김태림’은 ‘중독 연구소’에서 일을 하며 어린시절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작가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웹툰 <중독연구소>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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