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게임 속에서 꽃집을 운영하기 위한 재호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꽃만 키우는데 너무강함>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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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는 자신의 꿈인 ‘꽃집’을 차리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게임 속에서 ‘꽃집’을 운영하기 위한 ‘재호’의 긴 여정이 시작된다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예를 들어 우락부락한 근육질 체격을 가진 사람이 네일아트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의외의 취미를 가졌네~”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헬스보이에 강한 외모를 가졌지만 ‘꽃’을 너무 좋아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있다. 현실에서 아버지의 강한 반대로 ‘꽃집’을 운영 할 수 없어서 가상 현실 게임 속에서라도 ‘꽃집’을 운영하겠다는 주인공의 이야기. 바로 웹툰 <꽃만 키우는데 너무강함>이다.
<꽃만 키우는데 너무강함>의 주인공 ‘재호’는 헬스장 ‘우람헬스’를 운영하는 관장의 아들이다. 그래서 ‘재호’는 운동과 헬스를 쉽게 접했고, 어린시절부터 근육이 많은 체격으로 자라게 되었다. 근육이 많은 체격에 날카롭게 생긴 ‘재호’는 생김새와 다르게 꽃을 좋아했고, 자신의 ‘꽃집’을 차리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재호’의 아버지는 꽃집의 ‘ㄲ’자만 꺼내도 경기를 일으키실 분이었고, 그런 ‘재호’를 보고 친구 ‘완식’은 너희 아버지가 가르친 격투기나 계속 하지 무슨 ‘꽃집’을 운영하려고 하냐며 ‘재호’를 만류했다.
‘재호’는 강한 인상으로 인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 중 하나는 5년 전 우람헬스가 막 개업했을 때, 동네 불량배들이 “이 동네 장사 우리 허락받아야 하는 거 몰라? 사장 어딨어”라고 말을 하며 헬스장에 들어왔다. 그 때 고등학생이었던 ‘재호’가 헬스장에 있었고, 이어폰을 빼고 “안녕하세요. 우람 헬스장입니다.” 라고 말을 하니까, 동네 불량배들이 ‘재호’의 무서운 인상을 보고 저도 모르게 “아.. 헬스 등록하려고요..”라고 말을 하는 에피소드이다.
그리고 무슨 식물이든 ‘재호’의 손만 타면 픽하고 시들어버렸고, 게다가 ‘재호’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다. 말 그대로 꽃과는 완전 상극이었다. 그런 ‘재호’의 눈길을 사로 잡은 광고가 있었다. 바로 ‘뉴월드’라는 게임 광고였다. 광고에서는 ‘뉴월드’에 대해 “판타지 세계를 완벽한 현실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적의 가상 현실 게임!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재호’는 어쩌면 ‘뉴월드’라는 게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꽃집을 차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뉴월드’는 가상현실 캡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완식’은 ‘재호’에게 네가 지금 당장 등록금 대출 등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가상현실 캡슐방’으로가서 게임에 접속을 해보는 것을 제안했다. ‘완식’의 말을 듣고 수긍한 ‘재호’는 가상현실 캡슐방에가서 ‘뉴월드’를 하기로 한다. 그렇게 ‘재호’는 ‘뉴월드’ 게임을 하기 위해 캡슐안으로 들어가고, 게임에 접속을 하게 된다.
‘재호’는 ‘알시아’라는 닉네임으로 뉴 월드에 접속을 하게 된다. ‘재호’에게 “뉴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고고한 엘프들의 낙원, 럭시 숲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완식’도 ‘근육팡팡’이라는 닉네임으로 뉴 월드에 접속했다. ‘완식’은 뉴 월드를 해 본적이 있기에 ‘재호’와 함께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완식’은 ‘재호’가 안 보인다며 위치를 물었다. ‘재호’는 ‘럭시’라는 숲에 있다고 했고, ‘완식’은 “럭시 숲에 가면 너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라고 다급하게 소리를 치지만, ‘재호’는 ‘완식’의 귓속말을 차단해버렸다. 왜냐하면 ‘재호’는 사람은 없지만, 꽃으로 가득한 ‘럭시 숲’이 꽤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뉴 월드’에서의 ‘재호’는 꽃가루 알레르기도 없고, 꽃의 향으로 가득하고, 꽃의 촉감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이 곳 ‘럭시 숲’이 천국이라고 생각을 했다.
‘재호’가 행복에 젖어있는 그 때 ‘럭시 숲’에 다른 플레이어 ‘메이’가 도착하게 된다. 사람들이 이 곳 ‘럭시 숲’에서 절대 시작하지 마라고 했지만 분명이 이 숲에 ‘엘프’가 있기 때문에 ‘엘프’와 친구가 되기 위해 ‘메이’는 ‘럭시 숲’에 접속을 했다. 그 때 ‘럭시 숲’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메이’가 가까이 다가가자 ‘꽃’에 둘러 쌓여 행복한 포효를 내뿜고 있는 ‘재호’를 보게 된다. ‘메이’는 ‘엘프’…가 있는 줄 알았는데 ‘몬스터’가 있어서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낚였다고 생각을 한다.
‘재호’는 그런 ‘메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자신만의 식물 도감을 완성하기로 한다. 식물 관찰 스킬, 초보 식물학자 칭호 획득 등 여러 게임 아이템으로 무장한 ‘재호’는 ‘이펠츠 꽃밭’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히 피지 않은 이펠츠 꽃’을 발견하게 된다. ‘재호’는 ‘영원히 지지 않는 사나이의 근성’을 보여주겠다며 ‘영원히 피지 않은 이펠츠 꽃’을 피우기로 다짐한다.
‘영원히 피지 않은 이펠츠 꽃’을 지켜본 지 한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었던 ‘재호’는 스타팅 마을로 가서 정보를 얻기로 한다. 그렇게 ‘뉴 월드’ 접속 세 시간 만에 ‘재호’는 일반적인 플레이를 시작하기로 하는데….
자신만의 꽃집을 운영하겠다며 ‘뉴 월드’에 접속한 ‘재호’, 그는 ‘뉴 월드’ 속에서 ‘꽃집’을 무사히 운영할 수 있을까..?
‘재호’가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는 대작의 기운이 느껴지는 웹툰 <꽃만 키우는데 너무강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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