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대학생 시영이와 외로운 뱀파이어의 심쿵 먹방 동거생활! <뱀파이어님의 대리식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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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있다. 카페, 식당, 놀이동산, 영화관
등등 그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대리식사'라는 아르바이트를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음식을 먹기만 하면 월 300만원을 주는 이상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있다. 바로 웹툰 <뱀파이어님의
대리식사>이다.
<뱀파이어님의 대리식사>의 여자 주인공 ‘시영’은 한국대학교 성악과 2학년 대학생이다. ‘시영’이대학을 다니게 되면서 집에서 독립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시영’의 사주에 밥 얻어먹을 팔자가 없었는지는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시영’에게 밥 한 그릇 제대로 차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 것이 미안해서였는지 ‘시영’의 아빠는 부족한 형편에도 ‘시영’이 좋아하는 노래를 할 수 있도록 꿈을 위한 물질적인 지원으로 ‘시영’에게 사랑을 표현하셨다. 이제는 새로운 살림을 꾸린 아빠를 ‘시영’도 씩씩하게 응원하게 되었다.
서울의 허름한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 ‘시영’은 서울의 비싼 물가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했다. ‘시영’은 아르바이트를 일주일 째 구했지만, 아무 소득이 없었고 당장 다음 달 월세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다. 막막함에 길을 걷던 ‘시영’은 무심결 월 300만원짜리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를 보게 된다.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의 내용은 간단했다. 대리식사를 구인한다는 내용이었고, 음식을 먹기만 하면 월 300만원을 주겠다는 말이 쓰여있었다.
간단한 업무에 대한 고수익을 지급하는 아르바이트라는 점에서 ‘시영’은 찜찜함을 느꼈고 그 길로 지나쳤다. 하지만 ‘시영’의 현실은 돈에 허덕이는 것이었다. 대학 동기들 중에는 집안이 여유로운 친구들이 많았고, 또 원룸 주인은 다음달 월세를 올린다고 통보를 했기 때문이다.
‘시영’은 그렇게 원룸에서 나와 모텔에서 기숙하며 버티고 버티다 이런 저런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봤지만, 모두 허탈을 쳤고 일상이 위태로울 때 쯔음 수상해 보였던 그 아르바이트가 생각났다.
그렇게 월 300만 원짜리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시영’, 그녀가 앞으로 하게 될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뒷 이야기는 웹툰 <뱀파이어님의 대리식사>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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