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겉바속촉 김단의 험난한 짝사랑 고백 성공기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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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에 친구가 존재하는가?” 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해결하기 힘든 문제인 것 같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존재하지 않는 다고 대답을 하는 사람들은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서로 이성으로 변하게 된다고 생각을 한다. 친구 사이에 어느 한 쪽이 이성의 감정을 가지게 되면 섣부르게 고백을 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괜히 고백을 했다가 친구마저도 못하게 되는 사이로 돌아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유치원 때부터 친했던 친구를 짝사랑 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있다. 바로 웹툰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이다.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의 주인공 ‘김단’은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단 둘이서 같이 살았다. ‘김단에게 다른 형제는 없었다. 있다면 친척 정도만 있었다. ‘김단’의 아빠는 ‘김단’을 볼 때마다 ‘애물단지’라고 했다. 왜냐하면 ‘김단’은 필리핀 엄마를 둔 혼혈아였기 때문이다. ‘김단’은 유치원에서도 왕따를 당했고, 아무 말도 못하고 곤란해 있던 ‘김단’을 구해준 것은 ‘한채은’이라는 여자아이였다.
이후 ‘한채은’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김단’ 마음 속의 대주주가 되었고, 사춘기가 시작되는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채은’을 짝사랑하기 전에 시작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기에 고백을 하더라도 앞으로 다시 친구로 돌아가기 힘들어 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수도 있어서 ‘김단’은 ‘한채은’에게 섣불리 고백을 하지 못했다. 어느덧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한채은’은 먼 거리에 있는 외국어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 연락이 점차 드물기 시작하더니 ‘한채은’과 ‘김단’은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김단’은 이럴 줄 알았으면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해볼걸… 이라고 후회를 하지만, 이미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그 후로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김단’에게 갑자기 기회가 찾아왔다.
‘김단’과 ‘한채은’이 같은 대학교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연락이 끊긴 뒤에도 ‘한채은’을 꾸준히 짝사랑한 ‘김단’은 ‘한채은’ 앞에만 서면 꿀 먹은 벙어리 마냥 아무 말도 못하게 되었다. ‘한채은’은 신입생 환영회에서부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김단’의 짝사랑하는 마음을 아는 ‘한채은’과 같은 과 동기 ‘지오’는 ‘김단’에게 ‘한채은’에게 좋아하는 티를 내야 썸을 타는 뭘 하든 할거 아니냐며, 답답하게 행동하는 ‘김단’을 다그치는데…
‘김단’은 과연 ‘한채은’에게 고백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이야기는 웹툰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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