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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회장님, 이런 거 만들면 망합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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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24-05-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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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봉황시의 적자 투성이 대형 상점.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인 '쌉니다 천리마 마트'에 그들이 모였다.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병맛 웹툰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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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작품을 토대로 드라마가 구성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tvn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금토 드라마 ID는 강남미인’,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등이 있다. 보통 많은 인기를 얻은 웹툰을 토대로 드라마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웹툰을 읽었던 독자들은 해당 드라마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 지난 2019 9 20 tvn 새 금요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 역시 웹툰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새롭게 방영되는 드라마 제목은 바로 쌉니다 천리마마트, DM그룹의 공식 유배지,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이다. 드라마 소재인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 역시 현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천리마 마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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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주요 배경이 되는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 소유 할인마트 체인이다. 회계파일을 통해 나타난 천리마마트는 적자 투성이에 회계도 엉망진창이고, 명색에 체인이라고 하지만 본점 하나만 달랑있는데다가 도대체 기업에서 이런 체인을 왜 유지하고 있는지 사원들은 이해하지 못 할 정도의 마트였다. 대마그룹의 사원들에게 천리마마트는 유배지 같은 존재로서, 만약 회사의 누군가에게 천리마마트로 발령이 난다는 것은 사표쓰고 나가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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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대마그룹중역회의실에서 시작한다. ‘대마그룹회장 김대마는 하루가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대마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에너지로 정해 새로운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그 새로운 분야는 바로 차에 바르면 털이 나는 자동차 왁스였다. ‘김대마는 털이 나는 자동차 왁스의 주 타깃은 차를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20-30대 남자와 가슴에 털이 난 차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 오너 드라이버이고, 2년 간 약 1,200억의 연구비를 투입해 3년 내로 상품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런 회장의 말을 들은 중역회의실에 있던 중역들은 비서실에서 회장님께 치매기가 있다는 것 같다곤 했지만 이 정도일줄이야우리 그룹도 이제 끝장이군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거지…’라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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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 왜 아무도 말이 벗어? 내 생각이 맘에 안드나?”라는 김대마의 질문에 대마그룹의 진정한 실세인 전무 권영구역시 회장님 다우십니다. 이거야 말로 우리 그룹의 완성차 점유율을 높여줄 최고의 전략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라며 아부성 멘트를 날렸다. 그 때 대마그룹 회장의 오른팔이면 사장 후보 1순위인 이사 정복동회장님, 정신차리십시오. 이런거 만들면 망합니다! 세상에 누가 털이 부숭부숭 난 차를 타고 싶겠습니까?”라며 말을 하고, ‘김대마는 자신의 곁에서 자신에게 늘 충언을 해주는 정복동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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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때, 대마그룹의 경쟁사인 크라켄그룹에서 털이나는 자동차 왁스를 발표했고, 시장의 반응이 굉장해서 지금 크라켄의 주가가 폭등하고 16개국에서 선주문이 들어왔고, 특히 20-30대의 남자와 젋은 여성 오너 드라이버에게 폭발적인 인기라는 보고를 받게 된다. 그래서 정복동은 대마그룹의 유배지 천리마마트로 발령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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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마트의 점장은 문석구는 전형적인 FM 모범생이다. 하라는 대로 공부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 덕에 서울에 있는 그럴듯한 대학에 들어갔고, 대학교때 남들 하는 대로 공부를 해서 남들만큼 이력서에 써넣을 것이 생겼다.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간 다들 하는 대로 이력서를 썼지만 취직이라는 것은 만만하지 않았고, ‘대마유통에서 연락이 왔다. 대기업 대마그룹이 유통회사도 있나 싶었지만, 어쨌든 대마였기에 문석구는 출근을 하게 되었고, 그곳이 바로 천리마마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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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구가 출근한 천리마마트는 장사하려고 만든 마트가 아니었다. 손님은 모조리 맞은 편의 마트에 빼앗기면서 배짱 영업 중이었고, 게다가 상당한 양의 매출액과 상품이 지속적으로 증발하고 있었다. ‘문석구는 입사한 지 한 달쯤 지났을 때 비전은 고사하고 뭔가 덤탱이를 쓸 것만 같은 이 회사에 사표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자신의 위로 정직원 세 명이 사표를 내면서 졸지에 천리마마트점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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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석구는 본사에서 전화를 받게 된다. 그 전화는 본사에서 정복동이사가 천리마마트사장으로 발령이 난다는 내용이었다. ‘문석구는 드디어 본사에서 천리마마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기뻐했고, 대마그룹의 중역인 정복동과 함께 천리마마트를 이끌어갈 생각에 들뜨게 된다. 그렇게 정복동문석구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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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동'과 '문석구'는 대마그룹 공식 유배지 '천리마마트'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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