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헬스 중독 고양이와의 일상...? <괴양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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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웹툰의 신작 중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특별한 주인공,
헬스 중독 고양이와 집사의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괴양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헬스 중독 고양이란 건 있을 수가 없죠?
우리 고영희 님들은 어딘가
게으르고 게으른... 귀여운 존재니까요!
이런 고정관념을 깨 버린 <괴양이>는
고양이와 '헬스 중독'이라는 소재를 접목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개그감으로
계속해서 웃음이 나오는 작품이에요.
헬스 중독 고양이를 통해 나오는 에피소드가
어이없어서 웃기기도 하고,
정말 '빵' 터지기도 하고요!
그렇게 웃으면서
스크롤을 다 내리면
'대체 이게 뭐지...? 재밌다...!'
하는 그런 웹툰이랍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작고 약한 아기 고양이가
길가에서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고양이에게 아픈 과거가 있었나 봐요.
그때, 친구를 만나러 가던 한 남자가
길가에 쓰러진 고양이를 발견합니다.
첫 장면부터 남자의 집사 인생이 시작된 듯하죠?
역시 남자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고양이를 챙겨 병원에 데려가려고 합니다.
고양이를 구조하는 동안
남자와 고양이는 죽음의 위기를
여러 차례 겪는데요.
벼락, 교통사고, 그리고 싱크홀까지...!
마치 고양이의 삶을 방해하는 듯,
아찔한 장면이 연달아 펼쳐집니다.
남자는 그럴수록
고양이를 더 살리고 싶었죠!
그렇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양이를 안전하게 구조한 남자.
병원에 데려가 그를 치료해 주고,
집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고양이에게 카이사르라는 이름을 선물합니다.
카이사르는 남자와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네.
3주 만에 선수가 된(?) 카이사르.
운동과 닭가슴살이 삶의 낙인 친구가 되었네요.
이 특이한 고양이 카이사르를 위해
나약한 '임시 집사'는 입양자를 찾고 있습니다!
입양 희망자와의 첫 만남이
대부분 이런 느낌이라
입양이 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남자는 카이사르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과 집사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헬창' 입양 희망자를 만나러 가는 두 사람.
이번에는 카이사르가 제 짝을 만날 수 있을까요?
<괴양이>는
'고양이가 헬스 중독이라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집사와의 유쾌한 '헬창' 일상을 그리고 있는데요.
일상물이지만
비현실적이고 재미있는 설정 덕분에
흥미진진하고 웃긴 이야기로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헬스 중독 고양이와 연약한 집사의 이야기.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다음이 궁금해지실 거라 장담합니다 :)
<괴양이>는
네이버웹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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