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정혼자와 벤츠 여주! <겨울 정원의 하와르>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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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북부의 정혼자와 벤츠 여주! <겨울 정원의 하와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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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24-05-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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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성격의 캐릭터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하는
당당하고 심지 곧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저도 자신감이 생긴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네이버웹툰
<겨울 정원의 하와르>의 주인공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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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눈치 없는
‘햇살캐’인 듯 하지만
화가 거듭할수록
눈치 빠르고 똑똑한,
그러나 마음은 따뜻한
여주의 매력에 빠지게 되거든요.


‘하와르’는 몽골어로 ‘봄’이라는 뜻인데요!
우리의 주인공 카놀라
척박하고 차가운 트리폴 왕국의
봄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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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만 왕국의
가장 어린 왕녀였던 카놀라는
계승 싸움에 밀려 버려지듯
트리폴 왕국으로 향합니다.


정략결혼이라는 핑계가 있었지만
상대의 얼굴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보내지는,
사실상 유배였죠.

그러나 당당한 카놀라는 기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내막을 모르는 건 아니었어요.
만약 트리폴 왕국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샤를만 왕국으로 돌아간다면,
상상도 못 하는 곳으로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카놀라는 더욱 절실했는데요.


험한 산길에서 마차마저 부러진 순간,
마중을 나왔다며 눈앞에 나타난 정혼자.
그는 엄청난 미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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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미인이라면 금방 마음을 줘 버리는
우리 여주는 정혼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죠.


안 그래도 트리폴 왕국에 눌러앉아야 했는데
정혼자의 얼굴이 이토록 취향이라니!


카놀라는 마음을 굳게 먹고
‘직진’하기로 합니다.


정혼자는 트리폴 왕국에서 ‘후사’라 불리는,
‘왕세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죠.


트리폴 왕국의 사람들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차갑고 냉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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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의 햇살 여주는 기죽지 않습니다!


“난 당신이 내게 반하도록 애쓸 거예요.”
라며 저돌적인 멘트까지 날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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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리폴 왕국에 적응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왕녀가 아닌 이방인으로 취급했고,
신전에서는 감시자까지 보냈죠.


과연 카놀라는 정혼자의 사랑을 쟁취하고,
트리폴 왕국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네이버 수요웹툰
<겨울 정원의 하와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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