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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포근한 힐링 웹툰을 원한다면? <솔트앤페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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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24-05-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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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송송 탁탁!
듣고 보고 상상만 해도 힐링 되는 
요리 먹방 웹툰, 먹툰!

<솔트앤페퍼>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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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민후추는
요리와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오늘도 무엇을 먹을지
마트에서 열심히 재료를 고민하고 있었죠.

그리고 소꿉친구이자 옆집 이웃인 소금지에게
무엇을 먹고 싶냐고 전화를 거는데요.

소금지는 민후추와 정말 반대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살기 위해 먹는 사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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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부셔 먹으며 이게 밥이라고 말하는 소금지.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어야 하는 타입인 후추는
분노하며 소금지의 집으로 뛰어갑니다.

이렇게 정반대인 둘.
둘이 처음 만난 것은 이사를 간 동네 미용실에서였습니다.

금지의 어머니는 미용사였고,
후추의 어머니와 오랜 동창이었죠.

그때부터 둘은 소꿉친구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부모님이 둘의 자취방을 바로 옆집에 구해준 것이었죠.

먹기 위해 사는 민후추와 살기 위해 먹는 소금지.

소금지는 결국 혼자 살며 영양실조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후추가 금지의 집에 가서 밥을 해
함께 먹는 것이 일상이 된 것이었죠.

그런 후추의 오늘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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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앤페퍼> 에서 매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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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순두부 라면이네요!

이렇게 매번 금지의 밥을 차려주는 후추.
티격태격하면서도 밥도 챙겨주고,
옆집에 사는 데다가 붙어 다니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서로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냐 물어봅니다.

 물론 둘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 날, 소금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요.
바로 소개팅에 참가할 생각이 없냐는 연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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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얼떨결에 이를 수락하고,
후추는 조금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곧 소금은 돌아오게 되는데요.

금지의 소개팅 상대로 온 사람이 전 여친의 험담을 하는데,
마침 그 뒤에 전 여친이 있었던 것이었죠.
둘이 말다툼을 하게 되자 금지는 자리에서 도망쳐 온 거죠.

그에 후추는 알게 모르게 기뻐하며
소금지와 함께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서 후추와 금지는 어제 이야기로 들었던
그의 전 여친을 만나게 됩니다.
알고 보니까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었네요.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그녀 때문에 당황하는 둘,
셋은 얼떨결에 같이 콩나물 불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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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셋,
셋은 밥을 먹으면서 어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듣습니다.
알고 보니 그 남자가 첫사랑을 못 잊고
시도 때도 없이 그 이야기만 하자 헤어진 것이었고,
그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돌아서
학교 내에서 친구가 없었던 것이었죠.

그렇게 혼자 밥을 먹는 것이 너무 서러웠다고 하네요.
셋은 앞으로도 종종 함께 밥을 먹기로 약속을 합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학교에 다니는 3인방,
과연 그들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될까요?

작품의 분위기가 정말 포근하고 힐링 되는 느낌이 강해서
매력적인 웹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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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경우도 있고,
음식이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도 하죠.

이러한 특징이 정말 재미있고 마음에 들어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작품에 등장했던 음식들의 레시피도 함께 공개가 되어
웹툰을 보고 직접 요리를 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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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떤가요?
오늘 소개해 드린 웹툰, <솔트앤페퍼>.
힐링이 필요한 분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웹툰을 원하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여러분도 <솔트앤페퍼>를 보면서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포근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혹시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직접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웹툰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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