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마법사 가문 도련님과 평민 마법사의 조합! <날 죽일 마법사는 누구>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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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최강 마법사 가문 도련님과 평민 마법사의 조합! <날 죽일 마법사는 누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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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24-05-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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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후의 풍요롭고 평화로운 남쪽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반다미움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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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화로운 왕국에 한 흑마법사가 나타났죠.
그 흑마법사는 금지된 흑마법을 사용해
사람들이 서로를 기만하고 증오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역병이 도는 등,
한때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는 끝도 없이 황폐해져갔죠.

하지만 희망은 있었습니다.
북쪽에서 일곱 명의 마법사가 등장한 것이죠.

그들은 반다미움 왕국의 국왕과 손을 잡고
흑마법사를 함께 물리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왕국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죠.
하지만 흑마법사는 죽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저주를 심어 놨는데요.

그것이 없어지지 않는 한 자신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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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주를 걱정한 국왕은
북쪽에서 온 일곱 명의 마법사들에게
반다미움 왕국에서 살며 계속 왕국을 지켜달라 부탁했습니다.

일곱 명의 마법사들은 이 부탁을 수락했고,
언제 돌아올지 모를 악마와 맞서 싸우기 위해
마법 인재들을 육성할 것을 부탁했죠.

국왕은 이를 수락했고,
그 이후 반다미움 왕국을 마법 왕국으로 불렀으며,
그렇게 세워진 것이 바로, 마법 학교 ‘파필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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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필론'은 대륙의 최고의 마법 학교가 되었습니다.

그 엄청난 명성에 걸맞게 입학은 매우 까다로웠죠.
유서 깊은 마법 가문의 자제 중에서도
뛰어난 마법의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만 입학이 허가되었으며,
이는 곧 파필론의 학생이란 것 자체가
선택받은 극소수의 특권층이라는 의미였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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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의 주인공 레아.

그는 파필론의 만년 낙제 장학생이었습니다.

레아는 귀족 가문의 자제가 아니었습니다.
평민 출신의 장학생이었죠.

파필론에는 특수 장학 제도가 있었습니다.
바로 평민들 중 마력을 타고난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게
파필론에 입학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죠.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학교인 만큼
장학생을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레아 또한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레아는
매우 평범하게 지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않도록 하였죠.

그런 레아와 완전히 정 반대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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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시온.

7대 가문의 후계자로서 엄청난 마력을 타고났고,
고난이도의 마법도 한 번에 척척해내는 그야말로 천재였죠.

7년 동안 단 한 번도 수석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할 정도니,
얼마나 엄청난 인물인 지 아시겠죠?

조용히 살고 싶은 레아는
절대 저런 인물과 엮여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한편, 레아는 친구에게 저택에서 마법 스터디가 있다며
함께 참여할 것을 권유받습니다.

하지만 레아는 자신이 방과 후에 해야 할 생업이 있다며
이를 정중히 거절하죠.

그 일은 바로 저택에서 하녀의 일을 하는 것인데요.

동료가 자신을 위해 부엌에 파이를 남겨두었다고 말하고,
레아는 파이를 먹기 위해 부엌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파이는 이미 시온이 먹어버린 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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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레아가 일하는 저택의 도련님이었던 겁니다!

하녀로 일하는 레아.
아무 말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분노한 레아는 마법을 쓰면서 시온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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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과 레아는 사실 인연이 깊었습니다.
대가문의 도련님과 하녀로 지내며,
친남매처럼 자란 소꿉친구였죠.

하지만 레아는 아까 보았듯
학교 내에서 매우 평범하게 지내야 하는 상황,
그들은 아침에 등교는 함께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따로 숨어서
학교로 가게 되었죠.

하지만 이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키게 되는데요.

그 학생의 이름은 준,
바로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된 새로운 평민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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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는 수업이 끝난 후 준을 찾았고,
그에게 입막음을 시키기 위해 인사를 먼저 건네죠.

준 또한 인사를 하였는데,
그는 이미 레아의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위화감을 느낄 수 있었죠.
과연 준은 어떤 인물일까요?

그리고 레아는 시온과의 관계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파필론에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스토리와 뛰어난 그림체가 돋보이는 웹툰,
<날 죽일 마법사는 누구>였습니다.

여러분도 이 웹툰을 보시면서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작품 속에 숨겨진 비밀의 해답은 과연 무엇일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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