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카페 알바가 뭔지 보여줘! <천진난만 알바인생>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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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 편의점>에 이어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일상을 정말 리얼하게 그려낸 웹툰, <천진난만 알바인생>
필자의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에 비추어봐도 사소한 일들까지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는 웹툰이다. 카페 아르바이트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로망을 가지고 있어 한번 쯤은 해보고 싶어한다. 막연히 '어떨까? 어떻게 시작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웹툰은 진상 손님, 손님의 유형, 알바생의 실수 모음, 카페에서 일해본 사람만 아는 개그 등의 내용들을 짧으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시럽 뚜껑이 잘 안 열려서 점장님이 나서는 상황에서 갑자기 꼬막을 선물해주는 손님까지... 카페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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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대로 된 이력서도 없이 면접을 보고, 면접도 제대로 못 보는 서툰 알바생이었지만 점점 지날수록 많이 배우고 텃세도 겪으며 주인공 천진이는 진정한 알바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다양한 상황을 겪어야 어떤 분야든 잘 할 수 있듯이 쉬워 보이는 카페 아르바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카페 알바가 막연히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이 만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현실적인 상황을 느껴보길 바란다. 웹툰에서 가끔 카페 아르바이트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카페가 적성에 맞아서 점장까지 하는 사람도 있으니 알바생이라고 가볍게만 보지 않기를. 이 만화를 보면서 더 잘 알게 된 사실은 아르바이트도 정말 회사 생활과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 물론 난이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황은 어디나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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