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의 남녀에게 특별함이 싹트기 시작했다. <우리사이느은>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친구 사이의 남녀에게 특별함이 싹트기 시작했다. <우리사이느은>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4-05-27 19:17

본문

파스텔 톤처럼 따스하지만, 원색처럼 뜨겁지 못해 애매한 우리.

모두를 두근거리게 할 캠퍼스 로맨스!

 17168050621129.png

<우리사이느은>의 주인공 가영에게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지낸 남자 사람 친구 우진이 있었다. ‘가영우진과 함께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가 너희 둘 사귀는 거 아니었어?”였다. 이 다음에는 가영의 대답에 믿을 수 없다는 듯 말도 안돼. 최소 썸인 줄 알았는데. 솔직히 말해봐. 남자로 느껴진 적은 있지?”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다. ‘가영우진과의 사이에 대해 지겨울 만큼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가장 절친한 친구였고 다른 학과이지만 같은 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우진은 고등학교 3학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나온 성적에 비관해서 바로 군 입대 신청을 했고 2년 후 군대에서 돌아오게 되었다.

 1716805063238.png

우진이 군대에 가있는 동안에 가영은 대학 동기인 유진애리와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대학생활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다. 그런데 가영은 자신의 삶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가영우진이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왔을 때 자신에게 부족한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다. 바로 유일하게 치고 받고 싸울 수 있는 우진이 자신의 옆에 없다는 것이었다.

 1716805064457.png

우진은 무사히 군대 제대를 하게 되었고, ‘우진은 학교에 복학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진가영과 다른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가영의 과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나왔다. 그래서 가영의 학과 사람들은 우진가영이 당연히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었다. 술자리에서도 가영이 취하려고 하는 순간 우진은 막차를 타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빠져 나올 수 있게 도와줬다. 같이 등교를 하고 늦은 밤 같이 하교를 하는 고등학생 땐 당연했던 것들이 가영에게 다시 돌아왔다. 앞으로 우진과 함께 할 생각에 든든하면서도 가영은 이상하게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17168050663938.png

당사자 둘만 모르고 주위 사람들은 모두 다 아는 가영우진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