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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총 두 자루로 시작하는 무림 라이프 <건객>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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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4-05-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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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각종 무술과 기공을 통해 자신을 단련해
무림을 제패하기 위한 파벌 사이의 끝없는
전투와 전쟁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뜨거운 육체의 부딪힘, 서로 더 앞서려는
선의의 혹은 복수를 위한 경쟁 등
현대의 차가운 무기로 싸우는 모습과는 다른 환경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무림의 세계로 떨어졌는데,
총과 무한정으로 제공되는 탄환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은 총 두 자루,
그리고 강아지 몽구와 함께
무림의 세계로 떨어진 No.1 킬러,
‘김건’의 이야기, <건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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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그는 통칭 싸움귀로, 킬러의 세계에서
No.1으로 불리는 사내입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인 ‘김몽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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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미영 팀장’으로부터 문자가 옵니다.
너무나도 터무니없고 별 볼 일 없는 내용을 보고는
바로 무시하고 몽구의 간식을 사기 위해서
펫샵으로 갑니다.

한창 간식을 고르던 중,
어떤 남자가 중얼거리면서
김건의 뒤로 다가와서는 한 마디 건넵니다.

“죽기에 참 좋은 날씨라고요.
잘 가요, No.01”
그렇게 허무하게, 혹은 킬러답게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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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김건이 눈을 뜬 곳은
무림의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나타난 장소는 ‘혈사교’라고
불리는 종파의 거점이었습니다.

혈사교의 사람들은 그를 향해 ‘구원자’라고
부르면서, 무림 제패라는 자신들의 비원을
이뤄달라고 부탁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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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타난 혈사교의 교주는
김건에게 진중한 자세로 자신들의 비원을
이뤄주기를 바라지만, 김건은 제안을 무시합니다.

그러자 교주는 김건에게 1대 1로 싸울 것을 제안합니다.
교주인 자신을 이기면 교주직을 넘겨주고,
그렇지 못하면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합니다.

호기롭게 싸움을 시작하지만, 무림의 고수인
교주의 주먹 한 번에 나가떨어지게 되는 김건.
그런 교주에게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몽구를
교주는 단숨에 패대기쳐버립니다.
그리고 단순한 짐승이라고 몽구를 욕보입니다.

그 모습에 김건은 총 한 자루를 꺼내 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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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쎈 놈이 누군지 궁금하지?
돈 많은 놈? 힘 쎈 놈? 칼 든 놈? 잘 들어.
세상에서 제일 쎈 놈은 총 든 놈이야.”

그리고 격발.

무림의 고수를 제압하는 것에
단 한 발이면 충분했습니다.
무림의 고수인 혈사교의 교주는 머리를 관통당해서
총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순식간에 죽어버리고 맙니다.

수많은 혈사교의 일원들이 김건을
제압하기 위해서 달려들지만
모두가 총앞에서는 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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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정리되고, 약속대로 혈사교의
교주직을 이어받은 김건.

그에게 다시 한번 김미영 팀장에게
연락이 옵니다.
1년 안에 무림 제패에 성공하지 못하면
몽구의 목숨을 빼앗겠다는 협박성의 내용.

하지만 이 모든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단순한 협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건은 몽구를 지키기 위해서
혈사교의 사람들과 무림 제패를 다짐합니다.

김건은 혈사교의 이름을 몽구교로 바꾸고
모두가 몽구의 매력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렇게 시작된 현대의 킬러 김건의
무림 제패기.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 것인지,
김미영 팀장은 누구길래 스팸 메시지로
김건을 괴롭히는지!
혈사교, 아니 몽구교는 김건을 필두로 무림을 재패할 수
있을 것인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네이버웹툰에서 <건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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