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초단신 보람과 일진농구부 최겸의 너무 다른 반전 개그 로맨스! <장단에 맞춰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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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에 맞춰줘!>의 여자주인공 고등학교 3학년 ‘보람’은 압도적인 두 가지의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를 처음 본 사람은 ‘보람’을 당연히 초등학생으로 생각하게끔 만드는 142cm라는 작은 키와 각종 대련 종목 청소년 대회에서 작은 체급 부동의 1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보람’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동년배보다 키가 커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늘 키 때문에 겪은 수난만해도 수십 가지가 넘었다. 그런 ‘보람’이 ‘성화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왔다. 학교 앞에서 ‘보람’은 스스로에게 체면을 걸었다. ‘이번엔 꼭,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낸다!!’라며 말을 하고 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새로운 학교에서 새롭게 배정받은 반에서 인사를 마친 ‘보람’은 뒤쪽에 있는 빈자리에 가서 앉았다. 그런데 같은 반 친구에게 “근데 너 이 자리 안 앉는 게 좋을걸?”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옆자리 주인이 ‘최겸’이라는 남자애인데.. 오늘은 다행히 농구부라 빠진 것 같지만 소문이 엄청 안 좋거든! 덩치가 엄청 큰 일진인데, 인상도 완전 더럽고…”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 말은 ‘보람’은 ‘최겸’이라는 아이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을 했다.
다음날 등교를 해서 자리에 앉은 ‘보람’에게 ‘최겸’은 다른 자리로 옮기라고 지시한다. ‘보람’은 따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197cm 최장신 ‘최겸’의 키에 당황했지만, 점심시간에 불러내서 따지기로 결심한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최겸’이 싸움을 전혀 할 수 없고, 큰 덩치로 인해 싸움 잘하는 일진 이미지로 사람들이 오해 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보람’이다.
큰 덩치로 인해 어렸을 땐 괴롭힘을 받고, 이사도 오게 되고, 모두가 오해하는 대로 행동 했더니 아무도 괴롭히지 않아서 자연스레 일진인 척 하게 되었다는 ‘최겸’과 그 이야기를 들은 ‘보람’. 그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앞으로 벌어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데...
상반된 두 주인공 초단신 ‘보람’과 최장신 ‘최겸’의 반전개그로맨스! 바로 웹툰 <장단에 맞춰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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