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초능력을 쓸 수 없지만 ‘특별 능력 고등학교’에 입학한 ‘하라’의 이야기!! <언플래시레슨>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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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시레슨>의
주인공 ‘하라’는 의문의 사고로 사회와 단절된 채 지냈다. 어린시절의 ‘하라’는
하루 종일 TV를 봤고, 그 속에 저 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하라’가 사는 세상은
오래전부터 특별한 힘을 가진 ‘특별 능력자’들이 이끌어왔다. 그들은 ‘특별 능력’이라
불리는 신비한 힘으로 자신들을 각인시켰다. 개인의 특별 능력이 발견된 사람은 특별 능력 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특별 능력 학교 졸업한 특별 능력자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별 능력자들에게 관심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화려하고
특별한 특별 능력자들의 삶을 부러워했다.
하지만 ‘하라’는 조금 달랐다. ‘하라’가 바라는 것은 그저 사고 없이 조용하고 평범한 나날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의문의 사고 이후 ‘하라’는 종종 해묵은 악몽을 꾸긴 했지만, 몸도 많이 회복된 상태였다. 17살이 된 ‘하라’는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던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입학식 당일 ‘하라’는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가 아닌 다른 고등학교로 배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의도와 달리 ‘하라’는 양아버지에 의해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특별 능력 고등학교 특별반 1학년 0반에 강제로 입학하게 된다. 평소 특별 능력자를 싫어했던 ‘하라’는 자신이 놓인 상황에 화가 났다.
어쩔 수 없이 특별 능력 고등학교로 향한 ‘하라’는 넓은 학교와 특이하게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며너무 당황스러웠다. 학교 선생님의 안내로 교무실에 간 ‘하라’는 자신이 특별반에 배정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초능력을 쓸 수 없는 ‘하라’는 평범하지 않은 1학년 0반 친구들을 보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라’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사히 졸업하기를 바라게 되었다.
특별 능력 고등학교에 입학한 ‘하라’는 무사히 학교를 졸업할 수 있을것인가? 그 뒷이야기는 웹툰 <언플래시레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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