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진짜 사춘기인 이모?! <이모는 사춘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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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는 곧 어머니의 여자 형제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나겠죠.
그런데 친부에 비해 굉장히 어린 새엄마가 재혼했다면?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흔한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말 그대로 곧 수능을 앞둔 사춘기인 이모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찬훈' 은 자타공인 명문대 졸업생이지만,
취업에 실패하여 독립하지 않고 빌붙어 사는 청년입니다.
코인에도 손을 대는 등 여러 가지로 활로를
모색했으나 대부분 실패합니다.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릴 법한 상황에도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우울증에 빠져들지는 않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일이죠.
신체적으로도 그럭저럭 건강한 상태인 것 같고요.
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새엄마 '해영' 과 해영의 여동생 '아영' 까지,
나이 차도 얼마 나지 않는 여자 둘과 동거를 합니다.
해영은 정말 세상 물정을 모르는 백치미의 젊은 새엄마고,
아영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달리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아버지가 딸뻘밖에 안 되는 여자와 결혼하여
파생된 결과로 자신보다 어린 이모를 얻게 된 것이죠.
주인공이 집에서 피둥피둥 노는 게 보기 싫었던 아버지는
그나마 있는 학력으로 이모를 과외를 하라 지시합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당연히 거부하지만,
하기 싫으면 당장 방 빼라는 무시무시한 협박까지 받습니다.
여고생 이모 아영과 이런저런 썸씽이 벌어지고,
새아들을 어떻게 대할지 몰라서 육탄 공세라는
괴이한 방법으로 친해지려 노력하는 새엄마 해영까지
과감한 스킨십이 벌어집니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한국 남성향 성인 웹툰판에서 바리에이션은
조금 달라도 흔히 접할 수 있는 구조인데요.
엄마와 이모가 되어 버린 생판 남인
여자, 사춘기 소녀와 함께하는 그 아찔한 일상을
보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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