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한다! <마법명가 막내아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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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운명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한다! <마법명가 막내아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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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4-05-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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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께 카카오페이지의
<마법명가 막내아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빙의 판타지 장르로 자신이 작성한 소설에 빙의하여,
9년 후 죽을 운명에 처한 주인공이 미래를 바꾸고
소설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웹툰입니다.

소설이 원작이라 스토리가 탄탄하고 작화가 좋아,
판타지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마법명가 막내아들>이
어떤 스토리로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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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일이 흘렀습니다.
자신이 썼던 소설 속에 들어온 지 말이죠.
이런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소설에서나 일어날 것 같았던 빙의를 경험한 것이죠.
그것도 자신이 작성한 소설에서 말입니다.

빙의된 세상 속 그의 이름은 라센 메이튼.
마투술의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개연성이 결여된 인물이었죠.
그는 9년 뒤, 형제에게 숙청 당하는 비운의 조연이었습니다.

라센 메이튼은 보통 인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기도 전에 시녀가 깨우러 왔는데요.
회사에 지각한 줄 알고 갑자기 잠에서 깬 주인공에게
미리 오지 않아서 죄송하다며 벌벌 떨며 사죄를 하죠.

게다가 큰 죄를 지었다며 계속해서 땅에 머리를 박는데요.
그녀를 말리기 위해 다가가니 때리지 말라며 기절을 합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너무나 당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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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빙의된 몸의 이름이 라센 메이튼인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었죠.
낮에는 햄튼이라는 소년이 찾아와
일지를 적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명가의 후계자들은 일거수일투족 감시를 당하는데요.
그들의 하루를 기록하는 일지도 다른 사람이 작성하죠.
14살, ‘순례’라는 행사 전까지 이어질 일상입니다.

소년은 계속 그의 눈치를 보더니
그가 다가가자 깜짝 놀라며 물건들을 떨어트립니다.
그러고선 빨리 치우겠다며 허둥대죠.
주인공의 몸은 저절로 소년을 발로 차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성을 붙잡고 참아냅니다.
아마도 이는 주인공에게 부여된 설정으로 보이는데요.

셋째 날이 되자 라센 메이튼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4살에 장난감 막대기로 하인들을 마구 폭행했는데요.
그 중 햄튼도 있었기에 눈치를 보고 무서워 했던 것이죠.
5살에는 라센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라센 메이튼은 가주 데카트라와
시녀 소소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라센은 친모에게 침을 뱉고
타인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온갖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죠.
주인공은 라센 메이튼의 기억이 떠오르자
매우 수치스러워 하며 불쾌해 합니다.

이러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난 후,
8살 후반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라센이 바로 체술 명가 그란델의 외동딸인
로잘린을 두들겨 팬 것이죠.

이에 라센의 아버지, 데카트라가
로잘린의 아버지에게 머리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결국 라센은 9살이 되기 전에 유배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시녀들에게 난동을 피우곤 했죠.
사실 라센 메이튼에게는 이런 세세한 설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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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차성민’이 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로,
‘망나니’라는 설정으로 짜여진 인물은 맞지만
조연이었기 때문에 세세한 설정을 만든 것이 전혀 아니었죠.

지금 그가 들어온 세계는 차성민이 만든 세계가 아니라
스스로 흘러간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체적인 미래를 알고 있었기에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었습니다.

현재 빙의한 라센의 나이는 9살,
처형까지는 앞으로 8년의 시간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강해져야 했습니다.

앞으로 이 소설의 진짜 주인공인
카신 세이드와 결투를 벌여야 했기 때문이죠.
메이튼의 가주는 검술명가의 장남을 실수로 죽였고,
이 사건이 커지며 두 가문이 이른바 '검마전쟁'을 치릅니다.

결국 검술명가 가문의 승리로 메이튼은 멸문에 이르게 되죠.
원래 라센이 죽게 되는 것도 바로 '검마전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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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를 바탕으로
일을 하나씩 꾸며 나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생활을 잘 한다면 현실의 생활보다
더욱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살고 있는 성은
현실에서 살던 원룸보다 몇십 배는 더 큰 곳이었죠.

게다가 그는 구체적으로 설정되지 않은 기술,
마투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의 숨겨진 무기를 가지고 있던 셈입니다.
또한 이 기술의 위력 또한 알려진 바가 없었죠.

곧 이어, 하나의 알림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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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천안’이 활성화되었다는 것이었죠.
한 가지 이상한 점은,
검술명가 세이드의 주인공이 가지게 되는 능력으로,
본래 라센에게 주어지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주인공 라센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이겨 내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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