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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김현’의
심리 변화를 소름 돋게 표현한 웹툰!
암울한 현실에서 가혹한 희망을 맛보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
왕따와 폭력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웹툰.
의 주인공 ‘김현’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고등학생이자 몸이 편찮으신 엄마를 돌보는 소년 가장이다. ‘김현’의 인생은 암울했고, 매번 비행기를 보면서 ‘비행기가 추락한다. 떨어진다. 제발 떨어진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김현’은 비행기가 떨어져서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짓뭉개 암울한 현실을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기 때문이다.
‘김현’은 전국 고등학생 178만명 중에 누구보다도 평범한 학생이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인간 쓰레기 한 놈을 만난 후로 학교는 ‘김현’에게 지옥이 되었다. 양아치 중의 양아치이자 인간 폐기물이 바로 ‘현유학’이다. ‘김현’은 운 좋게 데스노트를 줍는다면 청 장부터 끝까지 ‘현유학’한 명의 이름만 쓸 것이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그가 죽었으면 생각을 할 만큼 ‘현유학’에 대한 증오가 컸다.
‘김현’은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이 너무 달콤했다. 지옥과 같은 학교에 가기 싫었기 때문에 월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매일 빌었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서 다시 월요일이 되었고, ‘김현’은 학교에서 ‘현유학’의 무리들에게 어김없이 괴롭힘을 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를 마친 ‘김현’은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유지현’을 만나게 된다. ‘김현’은 자신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사실을 ‘유지현’에게 들키기 싫어서 아무일 없는 것처럼 행동을 했다. 주말에 ‘유지현’과 약속을 잡아 만나며 ‘김현’은 처음으로 비행기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유지현’과의 약속으로 ‘현유학’의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다. 왜냐하면 ‘현유학’이 ‘유지현’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현유학’의 괴롭힘으로 엄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김현’은 한 사고로 인해 살인 가해자가 되고 싸움이 허용되는 ‘무명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
‘김현’은 ‘무명고등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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