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전설의 팀S&S 작가님의 신작BL <수평낙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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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Sweet', '라디오스톰' 등
많은 독자들의 인생작을 탄생시켰던
팀S&S가 신작 <수평낙하>로 돌아왔습니다!
작품 공개 전, SNS계정에 스포 캐릭터 시트를 올려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는데요,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5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수평낙하>는 메인공이 누군지 모르는 삼각관계,
다공일수 작품입니다.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적이고 작화가 예뻐서
벌써부터 메인공 싸움이 치열할 예정이랍니다.
주인공 '여한주'는 선배 '최찬영'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술김에 좋아한다고 고백을 해 버렸죠.
그러나 찬영은 남자 경험이 없으니 잘 안 돼도
원망하지 말라며 한주와 잠자리를 갖습니다.
사실 한주도 처음이었고, 좋기는 커녕 아프기만 했으나…
찬영이 좋은 나머지 이도 저도 아닌
파트너 관계로 지내게 됩니다.
한주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외로움과 애정 결핍이
누구와 함께 있는 것을 원했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주 갑작스럽게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졸지에 새 엄마와 '유지현'이라는 남자를 갖게 된 한주.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와 한국이 익숙하지 않다는 지현은
한주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죠.
유지현은 매우 잘생기고 키가 큰 미남이었습니다.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기는 했지만,
한주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지현에게 학교를 소개해주며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죠.
그러나 이상한 일이 자꾸 생기기 시작합니다.
분명 새 엄마도 소개 받았을 텐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분명 연예인 뺨 치게 잘생긴 유지현을 본 학교 사람들은
'평범하게' 생겼다며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리고 한주의 짝사랑 상대인 찬영 또한,
지현의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며 경고하죠.
그러나 한주는 잘생기고 친절한 지현을
굳이 밀어내지 않았습니다.
"네가 원하는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하는 지현이
조금 섬뜩하긴 했지만요.
도대체 유지현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니, 사람이 맞기는 한걸까요?
게다가 그저 파트너 관계로 한주를 이용하는 듯 했던
찬영 또한 유지현의 등장에 예상 외의 반응을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
리디북스 <수평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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