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재벌 납치 감금물 작가가 재벌남의 은인이 되었다?! <재벌과의 인터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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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은 ‘재계(財界)에서, 여러 개의 기업을 거느리며 막강한 재력과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있는 자본가ㆍ기업가의 무리’를 의미한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본과 재력이 우리 삶에도 영향을 끼치기에 우리는 그들을 항상 주시하게 된다. 모자를 것 없는 자본과 재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 부럽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의 삶도 참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곤 한다. 이러한 재벌의 삶을 담은 웹툰이 있다. 바로 다음 웹툰 <재벌과의 인터뷰>이다.
<재벌과의 인터뷰>의 주인공 ‘양서준’은 글로벌 대기업 태양그룹 양태윤 회장의 장남이자 태양그룹 태양에너지 상무로 병석에 누운 양 회장의 뒤를 이을 유력후보 중 한 명이다. 그야말로 재벌 3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서준’은 하루 종일 이미지 관리를 해야 했고, 보는 사람들 마다 자신에게 부담스럽게 구는 것도 지긋지긋했다. 그래서 이번 휴가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혼자 고독을 즐기며 리프레쉬를 하기로 다짐했다.
그렇게 ‘양서준’은 스웨덴의 쿵스레덴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험한 산길이 만들어낸 드문 인적을 느끼며 자유 트레킹 중이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양서준’은 비상 셸터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양서준’은 한국 사람을 만나게 된다. ‘하필 휴가 까지 온 이곳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 다니…’라며 말을 아끼기로 다짐하는 ‘양서준’에게 라면과 소주팩을 주는 이상한 ‘지은’이었다. 그렇게 둘이 이야기를 하다가 ‘지은’에게 무슨 일을 하냐고 묻는 ‘양서준’이었다. 이상하게 ‘지은’은 ‘양서준’의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지은’은 재벌 소재를 가지고 로맨스 소설을 쓰는 작가였고,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실제 재벌에게 그 이야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마침 비가 많이 내려서 강물이 불어서 죽을 위기에 놓인 ‘지은’과 ‘양서준’이었다.
최대한 높은 곳으로 피해 있다가 마침 지나가던 헬기에 구조가 되어 목숨을 구하게 된 ‘지은’과 ‘양서준’이었고, 그렇게 ‘양서준’은 불안감이 생기고 ‘지은’과 연이 끊기게 되었는데…
‘양서준’과 ‘지은’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실제 재벌과 재벌 소재 로맨틱 소설 작가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재벌과의 인터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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