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잡으려 할수록 멀게만 느껴지는 꿈, 언젠가는 꿈에 닿을 날이 올까요? <루커피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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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피쳐>의
주인공 ‘지수’는 어린시절 잠들기 전 항상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었다. 어린 ‘지수’는
당시 글을 읽을 줄도 몰랐지만,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삽화들은 상당히 인상깊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된 ‘지수’는
그 당시 느꼈던 감동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으로 전하는 ‘동화 삽화가’를 꿈꾸고 있었다.
‘동화 삽화가’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꿈이 있었던 ‘지수’는 학교에서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다.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지수’는 이모네 집에 얹혀서 사는 처지였고, 이로 인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또한 ‘지수’는 자신이 앞으로 할 일과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관련이 없다고 느껴졌고, 자신이 앞으로 할 일에 더욱 도움이 되는 일이 하고 싶어졌다. 그렇게 ‘지수’는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고등학교 자퇴하게 되었다.
자퇴를 한 ‘지수’는 시골에 있는 할머니 댁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보면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지수’는 이 또한 꿈을 향한 다른 길을 찾는 거라 생각했다. 할머니 댁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지수’는 맑은 하늘을 담은 개울과 그 사이로 밝게 비치는 햇살, 청량함이 느껴지는 푸른 나무가 있는 예쁜 풍경을 바라 보며 잠시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향한 ‘지수’는 커다란 나무 그림자에서 여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현실의 걱정에서 벗어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오랜만에 하는 ‘지수’는 그 자체로 너무 행복했다. ‘지수’는 아무 근심 없는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서 꿈을 이루고 싶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지수’는 동네 강아지 때문에 ‘도원’이라는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된다. 꿈이 없어 고민이던 ‘도원’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지수’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 하는데…
‘지수’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도원’은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지수’와 ‘도원’의 꿈을 향한 여정은 웹툰 <루커피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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