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인싸 대학생이 왕따 중학생으로 변한 이유는? <교환일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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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 살아가던 대학생 ‘한나무’,
사고 후 왕따 중학생으로 깨어났다?
<교환일기>의 주인공 ‘한나무’는 21살 대학생이다.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한나무’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 늦잠을 자서 친구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외출을 하는 길이었다. 생일 파티 장소를 가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나무’의 옆에는 공을 가지고 있는 꼬맹이가 있었고, 그 꼬맹이는 신발끈이 풀려 신발끈을 새로 묶기 위해 공을 옆에 두었다. 그 때 공을 차도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기 시작했고, 꼬맹이는 공을 잡기 위해 횡단보도로 뛰어갔다.
횡단보도의 신호는 빨강 불이었기 때문에, 큰 차가 멈추지 않고 횡단보도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한나무’는 꼬맹이를 구하기 위해 횡단보도로 뛰어가 꼬맹이를 밀치고… 생각을 했다. ‘가장 행복해야 하는 내 생일날 죽게 될 줄이야..아쉬움과 함께 후회가 밀려온다. 이럴 줄 알았으면 늦잠 좀 덜 자고, 약속도 잘 지킬걸. 엄마한테 바로 바로 연락도 드리고..’라고.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한나무’는 몸에 감각이 살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한나무’는 병실에 누워있었고, 그녀의 곁에서 웬 모르는 남자 아이가 자신을 보고 ‘누나’라고 부르며 울고 있었다. 화장실이 우선 급해서 병실에 있는 화장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한나무’는 경악을 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이 ‘중학생’의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나무’가 사고 후 깨어나서 ‘방울’이로 다시 태어난 것이었다. ‘방울’이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이었다. 하루 아침에 모르는 중학생으로 변해버린 이 현실이 믿기지 않는 '한나무'는 자신이 왕따라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받는데...
핵인싸 대학생 ‘한나무’가 사고 후 왕따 중학생 ‘방울’이가 되어버렸다… ‘한나무’는 도대체 왜 ‘방울’이가 되었던 것인가? ‘방울’이가 쓴 교환일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교환일기>에서 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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