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계획에 없었어! <악당 남편과 이혼하려는데, 아이가 생겼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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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이런 건 계획에 없었어! <악당 남편과 이혼하려는데, 아이가 생겼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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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4-05-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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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리뷰를 위해 돌아왔습니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방구석에서 웹툰을 보기에
딱 좋은 계절이 다가왔어요!

오랜만에 추천해 드리는 리뷰인 만큼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빙의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악당 남편과 이혼하려는데, 아이가 생겼다>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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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서유나는 어느 날 19금 피폐 로판 소설의
남주의 어머니이자 악녀인 엘리사로 빙의하게 됩니다. 

악녀인 엘리사는 원작에서 남편인 리하르트에게
집착을 하다가 결국 살해당하는 운명이예요.
유나는 엘리사로 빙의한 다음부터
똑같은 운명을 밟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의 노력이 통해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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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는 자신에게 집착하고 타인에게 악독한
이전의 엘리사가 아닌, 상냥함으로 모두를 대하는 엘리사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결국 사랑에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엘리사는 그와의 이혼을 도모하는데요.
엘리사가 이혼을 준비하는 동안
리하르트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깁니다. 

초반에는 리하르트가 이미 자신에게 집착하기만 하는
엘리사를 외면하고, 늘 까칠하게 대하기 일수인데요.

무엇보다 사랑에 의한 결혼이 아닌 집안끼리 하는
정략 결혼이었기 때문에 늘 그녀에게 불만을 품고 있어요.

바람을 다루는 가문의 특수 능력을 이어 받은
리하르트는 엘리샤로 빙의한 유나에게 성인이 되기 전까지만
결혼을 유지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미성년인 리하르트와 엘리사는 서로 이혼이라는
같은 목표를 위해 협조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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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마음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것이 훤히 보이지만
엘리샤는 이혼 후 즐길 자유로운 생활만을 바랐던 탓인지
리하르트보다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임신을 한 후에 말이죠.

고구마라고 느껴질 수 도 있긴 하지만,
전쟁으로 7년이나 서로를 만나지 못한 두 사람이 
어른이 된 모습으로 서로 만나며 그리움을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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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과연 예정대로 이혼을 할지 궁금해지는데요. 
아이를 가진 채 도망까지 친 엘리샤는
과연 리하르트에게 돌아갈까요?

도망 플랜을 세웠지만 그의 아이까지
가지게 된 악녀 엘리샤의 이야기!

<악당남편과 이혼하려는데 아이가 생겼다>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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