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웹툰인데 시끄러워요... <세자와 세자빈의 계약혼인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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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웹툰인데 소리가 들린다…?
그림과 대사만으로도
왠지 시끄러운 듯한 느낌을 주는
유명한 ‘산삼’ 작가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남장여자의 남고 생활을 그린 <달수 이야기>로
화려하게 데뷔하신 산삼 작가님은
병맛 가득한 스토리와 개그,
귀가 아픈 듯한 시끄러운 내용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엔
무려 조선시대 이야기를
신작으로 들고 오셨다는데요!
바로 <세자와 세자빈의 계약혼인전>입니다!
병조판서 막내딸 유소현,
여자는 조신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당시 기준과는 아주 동떨어진
특이한 양반집 규수였는데요.
서양 서책과 천문학 항해 책들을 보며
자신의 몸종이자 절친인 난이와 함께
세계 일주를 꿈꾸는 사람이었죠.
그러나 세상이
소현을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다 차서 혼인해야 하는 상황,
계속되는 아버지의 압박에
결국 가출을 감행했는데요.
난이와 함께 산속에서
멧돼지(?)를 잡아먹으며
사내 못지않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는 법,
소현과 난이는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무려 “결혼 후 이혼”이라는
멋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침 곧 세자빈 간택 기간이라
금혼령이 떨어질 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버티다가
괜찮은 남자를 낚아버리면 되는 것이었죠!
완벽한 계획에 흡족해하던 중,
갑자기 누군가 산속 초가집에 등장했습니다.
“세자빈이 되고 중전이 되어
정해진 기간까지
그 자리만 지켜준다면 이혼해 준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면서요.
소현과 난이는
그동안 쳐들어온 다른 남자들처럼
여자 둘만 있다고 만만하게 보고 도둑질하러 왔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를 과격하게 진압했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누가 봐도
높은 신분인 한 사내가
난데없이 등장하곤…
갑자기 소현과 칼싸움이 벌어집니다?!
어디 가서 뒤지지 않는 칼솜씨인
소현이 밀리자,
난이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냅다 사내를 던져버리는데요.
아이고 세상에,
아이고 세상에,
사실 이 사내는
조선 왕조의 ‘세자’였습니다.
세계여행은커녕
당장 능지처참을 당할 위기에 처한
소현과 난이.
과연 이들은 목숨을 부지하고
얌전히 계약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음성지원이 되는 듯,
시끄럽고 유쾌한 웹툰!
네이버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자와 세자빈의 계약혼인전>,
우당탕탕 4인방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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