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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그래, 너 다 해라!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겼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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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7회 작성일 24-05-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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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마왕에게서 살아남기>


제국의 몇 없는 치유술사 셀로니아 베스인
그녀의 약혼녀 이안 체르빌.


두 사람은
여느 다른 귀족들과 마찬가지로
귀족의 의무로 인해
정략으로 맺어진 약혼한 사이입니다.


갑작스레 마왕이 부활하면서
토벌대에 앞장서게 된 셀로니아와 이안.


셀로니아를 사랑하는 성기사 레예프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맥라이언과 함께
험난한 여정에 오른 두 사람은
훌륭히 마왕을 무찌릅니다.


처음 두 사람의 사이는 냉랭하지만
셀로니아와 이안은 사랑을 싹틔우게 되고!


레예프와 맥라이언은 자신들의 마음을 숨긴 채
셀로니아 곁을 맴돌며 그녀를 지킨다-는 이야기의
평범한 로판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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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마왕에게서 살아남기'의 여주인공
셀로니아 베스인으로 빙의한 지 9개월째인 
중고 신입 빙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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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에 출발할 시점에 빙의하게 되어
갖은 고생 끝에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이제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어째서인지 쓰러지게 된 셀로니아.


그렇게 눈을 떴는데,
별안간 파혼 통보를 받게 됩니다.
사랑에 빠져 있어야 하는 이안에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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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것도 잠시,
다른 영애를 사랑하게 되었다며
뻔뻔하게 파혼을 종용하는 이안.


셀로니아는 위자료와 함께
이안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파혼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뒤로 마치 줄줄이 소시지처럼…


셀로니아를 향했던
기사의 맹세를 거두어 달라는 레예프와
몸이 약한 셀로니아를 위해 바친
드래곤 하트를 돌려달라는 맥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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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니아는 도대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 수 없어 당황스러워하는데요.


더 황당한 것은
이 세 남자의 태도가 변화한 것의 원인이
소설 속에서 이름조차 들어본 적 없는
엑스트라 그레이스 베넷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셀로니아는 도대체 자신이 잠든 이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내려는 한편,


겨우 이 정도였던
세 남자와의 관계가 여기서 끝난 것과
더 이상 이야기 속 주인공이 아닌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그레이스 베넷과 배신남 3인방.


도대체 셀로니아가 잠든 사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겼다>였습니다! :)


그림체도 수려하고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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