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한 윤하의 고군분투 연애담 <꼬리 있는 연애>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조아툰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한 윤하의 고군분투 연애담 <꼬리 있는 연애>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4-05-27 18:55

본문

"나무꾼의 환생과 결혼하지 않으면 여우가 된다고?!!"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한 윤하의 고군분투 연애담이 시작된다.

 

17168037476585.png

<꼬리 있는 연애>의 주인공 윤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친구와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와 할머니에게 등짝 스매싱을  혼나기도 하고, 회사 상사의 눈치도 보고, 칼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그런 지극히 평범한 윤하이다. 하루는 친구 현지가 같이 점을 보러 가자고 해서, ‘현지와 함께 점을 보러 갔다. 점을 보러 가니 무당이 윤하에게 그 동안 남자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다 도망갔네라고 말하며, “근데, 계속 자네 신수에 개 같은 게 보이네?”라고 말을 하는 무당이었다. ‘윤하는 그 말을 듣고 다 헛소리라며 현지와 술을 마시러 갔다.

 

17168037483892.png

다음날 어김없이 출근길에 나선 윤하는 공무원이자 소꿉친구인 수현을 잠깐 보게 되고, 곧 생일인데 생일 선물을 뭐 받고 싶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생일선물을 고민하면서 회사에 도착한 윤하에게 회사 대표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향수 뿌렸냐는 질문을 한다. ‘윤하는 아침부터 괜한 대표의 시비에 기분이 나빠졌다. 그렇게 칼퇴를 하고 성당에 미사를 지내러 간 윤하는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게 된다. 고해성사를 하면서 엉덩이가 계속 가려움을 느낀 윤하는 그 가려움을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아서 집으로 가게 되고, 집에서 거울로 자신의 엉덩이 쪽을 확인해보니 웬꼬리가 있는 것이었다.

 

17168037503517.png

작고 귀여운 보드라운 촉감이 드는 이 꼬리가 왜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지떼려고 해도 몸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는 털이었다. 그래서 윤하는 할머니께 자신의 몸에 꼬리가 생겼다고 말을 하니, 할머니는 윤하에게 우리 집 대대로 내려오는 거 그거 같지 않니?”라고 말을 하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오래된 책을 펼치게 되는데…그 책에는 '윤하'도 인간으로 환생한 여우이기 때문에, 30살이 되기 전에 나무꾼의 환생과 결혼을 해야하고, 나무꾼의 환생과 결혼하지 않으면 '여우'로 변한다고 쓰여져 있는데... 

 

1716803752372.png

윤하는 왜 꼬리가 갑자기 생기게 된 것일까? ‘윤하는 운명의 상대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웹툰 <꼬리 있는 연애>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