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우리 연극부에 들어올래? 1년간 버티면 부원들 중 누군가가 여친이 되어줄게 <두근두근 연극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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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녀> 김태경
작가 신작.
<두근두근 연극부>의 주인공 ‘김승민’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전학 오기 전 고향에 있던 친구들이 “승민아~ 서울 여자애들은 이쁘대~ 거기 가서 여자친구 좀 사귀어봐~”라고 말을 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모태 솔로 ‘김승민’은 전학오기 전 한 달 반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김승민’은 12kg을 감량하고 외모도 가꿔서 서울로 전학을 갔다. ‘김승민’은 전학 간 학교에서 여자친구를 사귀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쉬는시간이 되어서 ‘김승민’의 주위에는 남자인 친구들이 그에게 인사를 하며 하나 둘씩 모였다. ‘김승민’은 남자인 친구들의 관심이 좋았지만, 여자인 친구들은 자신에게 관심 조차 주지 않기에 기분이 가라앉았다. 그 때 누군가가 ‘김승민’의 멱살을 잡았다. ‘김승민’은 새로운 학교에 있는 일진 학생이라 생각을 하며 두려움에 고개를 들었는데… 웬 여학생이었다. 그 여학생은 ‘김승민’에게 “난 2학년 백규리야. 야 너 내가 찍었다. 연극부 들어와라.”라고 말을 했다.
‘백규리’의 뒤에서 누군가가 “선배, 또 전학생한테 입부 강요하고 있었죠?”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워 하는 ‘김승민’에게 다가왔다. 그 사람은 바로 ‘김승민’과 같은 학년인 ‘정다연’이었다. ‘김승민’은 ‘백규리’의 멱살잡이에 놀랐지만, 사실 ‘백규리’와 ‘정다연’의 아름다운 외모에 두 번 놀랐다.
방과후 ‘김승민’은 연극부로 향했다. 그런 ‘김승민’의 앞을 남학생들이 “너 혹시 연극부에 갈 생각은 아니겠지?”라고 말하며 막아섰다. 하지만 ‘김승민’은 남학생들의 충고를 무시한 채 연극부실로 발걸음을 올렸다.
마침 연극부는 수많은 남학생들이 부원들의 미모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버티지 못하고 탈퇴해서 인원이 딱 1명 모자랐는데..! 그리고 ‘박규리’는 ‘김승민’에게 "우리 연극부에 들어올래? 1년간 연극부에서 버티면 부원들 중 누군가가 여친이 되어줄게♡"라며 달콤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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