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요즘 대세인 농구 만화가 끌린다면? <가비지타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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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놀(농구놀이)이 대세죠!
슬램덩크 극장판이 개봉하며 추억에 잠긴 사람들이
너도나도 그때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처럼 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월드컵 때에는 모두가 16강 진출에 열광하며
뜨거운 함성을 내지르기도 했죠.
벅차오르는 감정을 만끽하고픈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웹툰, <가비지타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가비지타임>은 네이버 일요웹툰으로,
최강자전 때부터 팬층을 보유하던 스토리 탄탄한 작품이에요!
최근 여성 인기 순위 37위를 달성하며 남녀 가리지 않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웹툰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죠.
저도 농구 지식이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전혀 상관없이 즐겁게 봤어요!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 새로운 코치가 부임합니다.
농구는 한번에 5명의 선수가 경기를 뛰는데,
지상고의 농구부원은 총 6명!
한 명이라도 퇴장을 당하면 전부가 풀 타임을
뛰어야 하는 최악의 조건이었죠.
당연히 농구 실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농구로 대학 가야 하는 K-고딩의 심정으로는…
정말 꿈도 미래도 없는 상황이었죠!
<가비지타임>은 이렇게 최악의 조건에 놓인
6명의 고등학생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번에 무조건 8강에 진출해서
수시 원서라도 써야 한다는 성준수,
농구를 시작 한지 1년도 안된 김다은,
180cm도 되지 않아 툭하면 무시당하는 진재유,
동네 농구를 하다가 막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태성,
아직 1학년이라 해맑은 정희찬,
한번도 경기를 뛰어본 적 없는 벤치 지킴이 기상호까지
오합지졸 그 자체인 지상고 농구부가
어딘가 수상한 괴짜 코치와 함께
대학에 가기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답니다!
계속 지상고 이야기만 나오면 재미없죠.
<가비지타임>은 계속하여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농구를 향한
짝사랑 스토리가 아주 인상적이죠.
탄탄한 서사와 함께 등장하는
상대 농구팀들의 현란한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그 경기를 직관하는 듯한 느낌까지 들어요!
마냥 주인공이 이기는 먼치킨 전개가 아니라
더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게다가 만년 벤치 신세일 줄 알았던 기상호의 기막힌 반전과,
국내 고등학생 중 에이스로 꼽히는 농구부와의 빅매치.
고등학생 스포츠물에서 빠질 수 없는 풋풋한 연애 스토리,
하나하나 풀려가는 코치쌤의 과거.
역동적인 구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작화까지!!
정말 한번 시작하면 시즌 4까지 달리게 만드는
최고의 스포츠 웹툰입니다!
중간중간 적절하게 들어가는 이런 작붕(작화 붕괴)도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가비지타임 작뿡티콘'까지 나올 정도라니,
그 인기를 실감하시겠나요?
분위기가 무거워질 때 쯤 적절하게 환기시켜주는 이런 연출은
웹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답니다:)
과연 지상고는 역경을 딛고 8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무시 받는 최약체 농구부가
모두를 놀라게 하기까지.
<가비지타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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