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요리 문외한 한별. 요리고등학교 수재들 틈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요리GO>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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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GO>의 주인공 ‘한별’은 7살이 되던 해에 옆집으로 이사 온 ‘이혜인’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이혜인’은 예쁜 외모로 단번에 ‘한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둘은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이혜인’은 요리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서 스타 쉐프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늘 붙어 있었던 ‘한별’에게 ‘이혜인’은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떨어지게 되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 말에 ‘한별’은 원래 진학하기로 했던 과학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요리고등학교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그러나 ‘한별’은 요리에 대해 전혀 알 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한별’은 면접관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고, 면접관들은 그런 ‘한별’을 보며 요리에 관심도 없으면서 단지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요리고등학교에 지원한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주게 되었다. 그렇게 면접관들은 ‘한별’에게 마지막 질문을 했다. “학생에게 있어서 요리란 무엇입니까?”라고.
‘한별’은 어린 시절 누군가 자신에게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던 것을 기억해냈고, 그 말을 인용해 “제가 생각하는 요리는 00입니다.”라고 대답을 하게 되었다. 그 대답은 면접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면접에서 ‘F’였던 ‘한별’이 ‘P’로 돌아서게 만드는 대답이었다.
그렇게 ‘이혜인’과 ‘한별’은 요리고등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요리고등학교에 진학해 학교를 가게 된 첫 째날 ‘한별’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바로 ‘이혜인’이 기획사 오디션에 합격을 했고, 인생에 다시는 오지 않을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요리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이혜인’의 앞에서는 3년 뒤에 멋진 어른이 되어서 만나자고 큰소리를 친 ‘한별’이였지만… 그는 요리 1도 모르는 요리 문외한 이었는데…
‘한별’은 요리고등학교에서 잘 적응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흥미진진 이야기로 가득한 웹툰. 바로 <요리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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