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오늘부터 난... 나쁜 남자로 다시 태어난다. <나쁜사람>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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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가 좋다는 그녀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쁜 남자가 좋다는 그녀...??
<나쁜사람>의 주인공 ‘강지웅’은 착한 사람이다. 솔직히 말하면 참기 힘든 순간에도 꿋꿋이 착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해왔다. 그래서인지 ‘강지웅’은 학교에서 착한 것으로 유명해 ‘천사지웅’이라고 불렸다. 모두들 ‘강지웅’이 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강지웅’은 착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강지웅’이 짝사랑하는 같은 반 학생 ‘한수진’ 때문이었다. ‘강지웅’과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한수진’은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래서 ‘한수진’은 그 때부터 “나는 지웅이 너처럼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랑 결혼할거야!”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말을 들은 ‘강지웅’은 ‘한수진’이 좋아하는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기로 노력을 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뒷마당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교실로 돌아가는 ‘강지웅’과 ‘한수진’ 앞에 학교에서 불량학생으로 유명한 ‘신경철’이 멈춰섰다. ‘신경철’은 ‘강지웅’보고 먼저 교실로 가라고 말을 하고 ‘한수진’과 함께 이야기를 했다. 사실 ‘신경철’과 ‘한수진’은 사귀는 사이었고, 그 모습을 본 ‘강지웅’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날 학교가 마친 뒤 ‘강지웅’은 ‘한수진’에게 “수진아 혹시 너 신경철이랑 사귀어?”라고 물어보고, ‘한수진’은 사귀는 사이라고 대답을 했다.
‘한수진’에게 확인 사살을 당한 ‘강지웅’은 “수진이 네 이상형은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 아니었어?”라고 다시 질문을 했고, ‘한수진’은 “음 그랬지! 근데 착하고 다정한 사람 만나봤는데, 별로인 거 있지? 거칠고 나쁜남자한테 끌리더라구… 나쁜남자 멋있잖아!”라고 대답을 하는데…
그날 이후 ‘강지웅’은 나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을 하게 되는데… ‘강지웅’은 나쁜 사람이 되어 ‘한수진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 뒷이야기는 웹툰 <나쁜사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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