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예쁜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스토리!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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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시는 분~?!
있으시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게임에 빙의해 버린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인 게임이 아니라
공포 게임에 들어가 버린 주인공.
생존물인지 로맨스인지 헷갈리는
심장 쫄깃한 웹툰!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를 소개할게요!
그래픽도 좋고 연출도 좋은
공포 게임 '팔츠그라프 백작가의 살인마'.
하지만 그럼 뭐 하겠어요?
난이도 조절 실패로
욕을 먹고 있는 '망겜'입니다.
그리고 그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주인공!
그녀는 갑자기 몸이 가라앉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게임의 메이드인 '힐다'가 되어있었죠.
'EXIT'를 눌러도 꺼지지 않는 게임.
어쩔 수 없이 그녀는 게임에 빙의된 채
3일 동안 심부름과 잡초 뽑기 같은
잡일을 주야장천 하게 됩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게임 속 세계에서
그녀가 제대로 적응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일을 못 하니 욕은 욕대로 먹고,
리셋 버튼까지 잘못 누르는 바람에 또 '태초마을행'!
심지어 태어날 때마다 계속 힐다라니…
그러던 중 힐다는 도련님 아드리안에게
식사와 약을 전달하는 일을 받게 됩니다.
덜덜 떨며 아드리안의 방으로 향하는 힐다.
그녀가 떨고 있는 이유는
아드리안이 바로
이 게임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인
'살인마'였기 때문입니다.
힐다는 최대한 그와 마주치지 않고
방 앞에 식사만 전달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항상 비어 있던 방에서…
아드리안이 힐다를 부르며 나옵니다.
그러고는...!
상냥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아드리안(?)
하지만 그 안에서
지울 수 없는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힐다는 소름 돋는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는데요!
하지만 돌아오는 아드리안의 대답은
의미심장했습니다.
“넌 내 말을 잘 들어주던
몇 안 되는 사람이었잖아.”
“정말로 날 위한다면,
나 실망시키지 마.”
이 작품은
'공포 게임' 소재 이야기를
귀엽고 포근한 그림체로 그려낸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그림체와는 달리,
공포스럽고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로서 잘 표현하고 있는 것도
정말 인상적이죠.
게임 속과 상태 창을
마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선 그것조차
'생존'과 '공포'인 점이 재밌기도 했어요.
뛰어난 작화와 연출 덕분에 완전히 몰입하여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힐다는
어떻게 아드리안에게서 살아남을까요?
아니, 애초에 아드리안에게
힐다를 해칠 마음이 있긴 한 걸까요?
그리고 둘은 어떤 관계였을까요?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실시간 랭킹에 오른 작품입니다.
힐다의 공포 게임 속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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