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역대급 주인공의 등장, '세상은 돈과 권력'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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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의 매력을 뿜어대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웹툰을 찾아내었다. 제목부터 굉장히 기대가 되고 자극적인 '세상은 돈과 권력',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어쩌면 이 제목이 가져다주는 의미에 대해서 많이 공감할지도 모른다. 필자도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사실 공감하고 싶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공감할 수 밖에 없기에 더욱 쓴웃음을 짓게 만드는 제목이다. 사실 제목만 봤을 때는 어떠한 형식의 웹툰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잘생긴 청년이 썸네일로 있는데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굉장히 궁금했다.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일까. 그냥 자극적이기만 한 내용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굉장히 의외의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작화까지. 아주 엄청난 작품이었다.
\<이 섹시한 청년이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핵심인물이다.>
<국회의원의 아들이라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세상은 돈과 권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인물이다. 오히려 속세에 찌들어버린 권력과 돈에 찌들어버린 이 세상에 대해 선전포고라도 하듯이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와 파란을 일으키는 소동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의 과거 모습, 굉장히 파겨적이다. 엄청난 장발에 전신에 수놓은 문신이 위압적인데 멀쩡하게 꾸민 모습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풍긴다. 이 모습만 보아도 주인공이 과거에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어느 정도 추측을 할 수 있고, 또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단건우라는 주인공이 전학을 오게 된 학교는 평범하지 않은 학교다. 예전에는 흔히 말하는 소위 '똥통' 학교라고 불리웠다. 양아치들의 집합소 같은 존재로서 선생들의 교권은 땅으로 추락해있고, 그들이 만들어낸 무법지대에서 학교는 학교로서의 역할을 상실한 그런 학교였다고 한다. 사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다만 다른 형태가 되었을 뿐. 현재는 그런 양아치들도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이 다른 수단을 통해서 생활한다. 그것은 바로 '도박'이다. 학생들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학교에서 도박이 성행하는 것이다. 그냥 단순히 딱지치기 정도의 돈 따먹기 수준의 게임이 아니다. 몇백, 몇 천 정말 입이 벌어질정도로 억 소리가 날만큼의 금액이 와따리 가따리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선생들은 보고 있다. 그저 보고만 있다. 왜냐하면 다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어째서 학교가 이렇게까지 썩어빠지게 변 할 수 있게 된 걸까. 사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이유야 말로 이 작품의 제목이 의미하는 바와 일맥상통한다. 돈과 권력, 그렇다. 학교는 돈과 권력의 굴복하게 된 것이다. 그 학교를 지배하고 있는 몇몇의 학생들이 존재한다. 절대권력의 먹이사슬의 정점에 선 이들은 바로 재벌가의 자식들이다. 정치계, 재계를 통틀어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의 자식들인 것이다. 그런 그들은 엄청난 돈과 권력을 이용해 학생들을 짓밟고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학교를 멋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그저 심심풀이로 이러한 놀이를 하는 것처럼, 그저 즐기고 있었다. 그러한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 것이 바로 우리들의 주인공 '단건우' 인 것이다.
<자신의 신념이 확고한 주인공은 같은 남자가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멋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국회의원인 '원효창' 의원에게 있어서 정치적인 이슈는 굉장히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데 그의 아들인 자신이 과학고등학교 부정입학의혹을 받게되었고, 그로 인해 전학을 오게 된 것이다. 꽤나 커다란 타격이었던게 한 당에 최고의원이었던 아버지가 그걸 내던진것을 보고 아들인 단건우는 없지 않아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어찌됐건 그로 인해 전학온 학교에서 도박을 금지시키고, 학교를 바꿔버리려고 하는 것이 주인공의 목적이다. 여기서 한 가지 대단한 게 주인공의 성격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타 작품에 비해서 굉장히 솔직하고, 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는 것이 굉장히 속이 시원하다. 자신이 나쁘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고, 그렇다고 자신의 신념을 벗어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이러한 주인공의 매력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주인공에게 빠져들게 된다.
<이 멋진 뒷모습을 가진 친구가 바로 이 작품 최고의 악역으로 추측이 되는 인물인 오태경이다. 엄청난 재벌가의 자식으로서 이 학교를 이렇게 만든 범인이다.>
<작화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그림이라고 생각들지 않는가? 심지어 넘긴 머리에 완벽한 이목구비, 그리고 피지컬이 받쳐주어 멋진 슈트핏, 그와는 대비되는 귀염뽀작한 오렌지맛 홍삼 키즈 젤리의 완벽한 조합은 정말 최고이다.>
장르가 장르이다보니 대부분 도박을 통해서 해결하는 이야기가 많다. 폭력도 서슴치 않게 나오고, 주인공 또한 피지컬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해서 싸움을 잘하는 편이다. 도박이 주된 이야기다보니 그만큼 머리를 쓰는 게임들이 굉장히 많은데 심리적으로 굉장히 긴장이 되는 연출속에서 주인공이 멋있게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고 독자 또한 같이 머리를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사실 다른 거 다 제쳐놔도 주인공 매력만 해도 정말 이 작품을 볼 이유는 충분하기 때문에 필자는 강력하게 이 작품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니, 모두가 이 작품을 꼭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매력적인 주인공의 신박한 스토리의 작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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