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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엉뚱함과 로맨틱이 버무려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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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4-05-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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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네이버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연재되는 펭귄 작가의 작품이다.


일상, 로맨스


한국여자 펭귄과 영국남자 메브의 엉뚱 발랄 러브 스토리.
시즌3 In the UK. <작품 소개란 발췌>


■특징■

1. 국제 연애, 결혼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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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펭러메)는 국제 연애와 결혼이라는 소재를 다룬 가장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첫 정식 연재일은 2010년으로, 무려 7년간 700화를 네이버에서 연재를 지속해온 중견 부부이다.

당시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현재보다 훨씬 좋지 않았음에도, 당당하게 연애와 결혼 생활을 그리고

많은 국제 커플들의 공감을 사면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연재 당시와 지금의 그림체가 매우 달라졌지만, 시작 연재분과 현재 연재분은 각자의 매력이 담겨 있다.


2. 네가 있는 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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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러메>는 여느 부부 일상툰과 같이 개인의 차이와 가치관을 좁혀나가는 과정이나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는데,

영국과 한국이라는 각자 너무나도 다른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펭러메>에는 유독

서로에 대한 이해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서로 십년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괴롭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겠지만,

부부만의 문제 해결법과 갈등 해소 방법을 만들어 작품에 소개하기도 하면서 어긋남에 대한 노련한 대처능력을 자랑했다.


3. 원색적인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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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많은 사람들의 국제연애와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고 해도, 아직 편견의 시각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펭러메>는 그 편견과 원색적인 비난을 솔직하게 다룬다.

그 편견과 비난들은 부부가 겪어온 과거이며, 그것들이 부부의 결혼 생활을 지키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었을 것이다.

펭귄은 지혜로웠고 메브는 자상했다.

<펭러메>는 편견과 비난에 맞서기 위해 부부가 선택한 방어의 가시이며,

독자들이 작품을 읽고 '우리도 저랬지 우리도 저 부부처럼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나는 비록 수 많은 웹툰 중에 작은 펭귄 작가지만, <펭러메>는 현재에 꼭 필요한 웹툰이라고 생각한다.



국제 커플의 알콩달콩한 결혼 이야기에 흥미가 있는 독자들에게 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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