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아싸 두봉이가 알아버린 것은..? <아싸가 알아버렸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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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 알아버렸다>의 주인공 ‘두봉’은 20살 늦깎이 고등학생이자 아싸(아웃사이더)이다. ‘두봉’은 일찍 등교를 해서 가장 먼저 학교에 도착해 있는 것을 좋아한다. 뭐 그렇다고 ‘두봉’이 성실한 성격은 아니다. ‘두봉’은 그저 학교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치는 것이 싫기도 하고, 새벽에 신문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탓에 잠을 못 자서 피로하기 때문이었다. 새벽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집에서 잠깐 잘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두봉’은 바로 등교를 한다. 어차피 반에 도착해서 엎으려 잠만 자기 때문이다.
그렇게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일찍 등교한 ‘두봉’은 교실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었고, 순간 자신보다 먼저 등교한 여학생 한 명을 보게 되었다. ‘두봉’이 그 동안 상상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졌고, 그 여학생과 인사를 하기도 못 본 척 하기도 매우 애매했지만, 다행히 그 여학생도 인사 할 생각이 없어 보여서 ‘두봉’은 자신의 자리로 가서 앉았다. 넓은 교실에 ‘두봉’과 그 여학생 단 둘이 있으려고 하니 어색한 공기가 더욱 무겁게만 느껴졌고, ‘두봉’은 피곤한 탓에 얼른 자리에서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때, 그 여학생이 ‘두봉’의 자리에 와서 말을 걸었다. “안녕?? 되게 일찍 오는 구나??”라고. ‘두봉’은 중학교 때의 트라우마로 여자와 대화하는 것을 무서워하게 되었다. ‘두봉’은 그 여학생이 자신에게 왜 말을 거는 지 이해가 안됐다. 그 여학생은 계속해서 “너 박두봉 맞지? 드디어 인사해보는구나. 난 얼마 전에 반장이 된 ‘한윤정’이야!”라고 말을 했다. ‘윤정’은 ‘두봉’과 이야기 하기 위해 일부러 학교에 일찍 등교했다는 말을 했다. '두봉'은 자신에게 허물없이 말을 거는 '윤정'은 보며 아싸인 자신과는 다르게 인싸임을 느끼게 된다.
이후 학교생활을 하면서 ‘두봉’은 ‘윤정’에 대한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학교 최고 아싸 ‘두봉’이 학교 최고 인싸 ‘윤정’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은 무엇일까? 앞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웹툰. 바로 <아싸가 알아버렸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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