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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24-05-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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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만 기다려온 입사 3년 차 그녀 정유림

그런데 왜 하필 회장님의 친손자가 신입 막내라니?!

신입사원 연하남과 위험천만 비밀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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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신입사원>의 주인공 정유림은 드림제과 마케팅팀의 입사 3년 차 사원이다. 회사 선배들의 까탈스러운 커피 심부름, 말도 안 되는 잔심부름, 지옥의 화분 돌보기, 심지어 어항 돌보기 까지 온갖 잡다한 막내 일을 하며 열심히 버티는 정유림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다.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신입사원이 회사에 출근하기로 했다는 소식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공채도 없었는데 갑자기 무슨 신입사원이냐고 의아해 했지만, ‘정유림의 생각은 약간 달랐다. 입사 3년 만에 처음으로 신입사원이 들어오니, 자신도 드디어 막내 탈출을 할 수 있다는 기쁜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뒤이어 부장님의 충격적인 발언이 이어졌다. “사실은 그 신입사원이회장님 친손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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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정유림은 자신의 입사를 도운 대학교 선배 서현우와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을 했다. 신입이 들어오기만을 얼마나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하필 회장님 친손자냐며 억울해 하는 정유림은 이왕이면 참하고 말 잘 듣고 일 잘하는 착한 도련님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길 기다렸다. 그렇게 일주일 후 회장님 친손자인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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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함께 일하게 된 차승현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일 년 후에는 부장, 그 다음 해에는 상무로 승진 예정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건 올해 일 년뿐이지만, 그때까지는 즐겁게들 지내봅시다.” 신입사원의 첫인사였다. 그 인사를 들은 정유림은 좌절했다. 이왕이면 신입사원이 단정하고 순한 사람이길 바랐는데, 첫인사를 마친 차승현은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았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 것 같지도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장은 그런 차승현을 자신의 옆자리에 앉혔고, 심지어 교육까지 시키는 사수 역할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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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림의 옆 책상에 앉아서 ..유림선배라고 하셨죠? 전 에스프레소로 부탁할게요.”라고 말하는 3년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찾아온 신입사원. 상상이상의 폭탄 인 것 같은데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위험한 신입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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