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녀의 첫사랑을 닮은 그의 정체는? '시카울프'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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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늑대소녀의 첫사랑을 닮은 그의 정체는? '시카울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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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0회 작성일 24-05-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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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는 것을 도와주세요. 그게 조건이에요.
늑대소녀이자 마법사로 잘 알려진 시카. 그녀에겐 애타게 찾는 첫사랑 및 은인이 있다. 그리고 그를 찾기위한 여정을 위해 자신을 보호해주던 마탑에서 나와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니 그녀의 파란만잔한 스토리가 바로 이번에 소개할 카카오페이지의 웹툰 '시카울프'이다. 판타지 세계에서 사랑스러운 여자주인공과 멋진 남주의 러브스토리이면서도 잘 짜여진 커다란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이 웹툰 시카울프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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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부터 괴물이라 불리던 '시카 울프'. 급기야 그녀는 그녀의 태생 때문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늑대들 사이에서 돌봄 받으며 함께 자란다. 다만, 그녀의 태생상 그녀는 사람들에게 괴물로 몰려 다른 형제들은 잡혀 죽어버리고 시카마져도 사람들에게 쫓긴다. 그리고 마지막 죽임 당하기 일보직전,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낸 사람이 있으니 이름 모를 검사님이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고 사람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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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검사님 덕분에 죽을 위기를 넘긴 시카 울프는 처음 마탑에서 나오게 된다. 바로 뱃속에서 부터 함께 했었던 쌍둥이 동생을 찾기 위해서다. 시카울프는 나중에 스토리상 나오지만 중요한 이야기라 스포는 하지 않을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께 버려졌다. 하지만 시카와 시카의 쌍둥이 동생은 태생 자체가 특이해 뱃속에서부터 자신들의 존재를 느꼈다고 한다. 꼭 찾아야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를 찾기 위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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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카는 자신이 어릴 때 아무 것도 모르고 죽을 수 있을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름 모를 용사님을 찾고 싶긴 했다고 한다. 하지만, 떠나기 전 닫시 만나게 될 거라고 했다는 말 하나로 굳이 찾지 않아도 만나게 될꺼라 생각해 찾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만, 시카 울프는 이름 모를 검사님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마탑에서 나온 것이다.하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세상은 무섭다고 할까.. 시카 울프는 쌍둥이 동생을 만나기 위해 나왔지만 결국 돈이 다 떨어져서 용병단에 등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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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알고 보니 옷을 20벌은 더 살 수 있는 금액으로 한벌만 사게 되는 사기를 당한 것이고 용병단 또한 시카가 마법사라는 점을 알고 사기를 치기 일보 직전이었다는 것. 그나마 다행이였던 것은 사기를 당하기 직전 시카는 '카서스 리안'을 만나게 된다. 시카 울프가 용병 등록을 하고 있을 당시 뿅하고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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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 울프는 이에 놀란다. 카서스 얼굴이 자신이 찾고 있었던 첫사랑이자 은인인 이름모를 검사님과 똑같았던 것이다. 처음 시카 울프는 자신을 구해 줬던 이름모를 검사님이 카서스 리안이라고 생각했다. 눈물을 재회를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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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기억 못한다는거다. 정신 차리고 보니 카서스의 얼굴이 자신을 구해줬던 십몇년전 이름모를 검사님 보다 젊었단 것이다. 더욱이 카서스 리안은 자신이 늑대 소녀라면 기억했었을꺼 같으며 지금은 스물 여섯이고 그 당시는 십대라고 이야기 한다. 만약에 자기를 구해 준 검사님이 맞았다면 그 만큼 나이를 먹어야 했는데 더 젊다는 것. 정말 똑같이 생겼음에도 시카 울프는 이런 정황상 그가 자신의 첫사랑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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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스가 시카를 찾았던 이유는 이 것이다. 현재 마수가 다시 극성을 부리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데 이 것을 조사할 마법사를 마탑에 의뢰했고 장막과 관련된 것이라면 시카 울프가 마탑에서 탑이였기에 소개한 것이다. 그리고 시카는 이 사건을 도와주는 것을 계기로 자신의 쌍둥이 동생을 찾는 것으로 타협을 본다. 그리고 이 둘의 동행은 이렇게 시작된다. 시카울프를 보면 알겠지만 이 둘의 조합은 꽤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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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카가 자는 틈을 타 시카를 해치기 위해 미행하는 자가 있었다. 처음 카서스는 시카가 얼음탑 안 즉 대륙의 마법사 안에서 손가락 5개 안에 드는 실력자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시카가 잠에서 깨지 않고 또 험한 꼴 보지 않게 밖에서 친히 조용하게 처리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대륙에서 4대 마스터로 불리는 방랑자 카서스는 이 후에도 꽤 매력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매너가 있는 듯 하면서도 방랑자라는 칭호에 맞게 벽과 가벼움 또한 있다. 더욱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카서스 리안 또한 과거가 있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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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때리는 듯한 말투로 상처를 주지만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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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을 몸소 실천한다. 더욱이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면 남에게는 까칠해도 내 여자에게만큼은 친절하겠지라는 매력을 추가로 발산해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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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 울프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달리 카서스 보다 더 연상이라는 것. 그리고 귀여운 외양과는 달리 마법사인만큼 꽤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반전 매력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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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는 협박도 한다! 그 것도 막상 당한다면 무서운 협박이겠지만 보는 사람은 마냥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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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다. 떼 묻지 않은 순수함을 겸비해서 아무리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 이가 다가와도 무장해체해 버리는 성격이다. 카서스가 왜 협박했냐는 말에 " 오래 걸릴 것 같기도 했고 내 파트너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싫었어요." 라고 무한 애정을 보여준다면 어떤 사람이 이를 싫어할까. 더욱이 " 만약 우리가 적이 되어도 옛정을 봐서 한번은 봐줄게요."라고 이야기 하니 안사랑하는 이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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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의 완결까지 다 본 필자로 이야기 한다면 진행하면 진행할 수록 짜임새가 잘 짜져 있으며 앞에 나왔던 떡밥이 풀리면서 흥미진진하다. 시카와 카서스를 제외하고도 나오는 매력적인 인물들 또한 많이 나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악역마져도 개성있고 멋지다. 매력 넘치는 카서스와 시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카카오페이지의 시카울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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