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명지의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긴박한 싸움, ‘빨리감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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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출퇴근길과 등하굣길 등 사람들은 누구나 지루한 시간을 느끼기 마련이다.
지루한 시간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고 고단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루한
시간을 느끼며 하나 같이 ‘아…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행동은
<빨리감기>의 주인공 ‘명지’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였다. 왜냐하면 ‘명지’는 시간을
‘빨리감기’할 수 있는 시간 조종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감기>의 주인공 ‘명지’는 학교에서 유급생으로, 같은 반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았다. ‘명지’가 유급생이라는 이유로 학생들은 ‘명지’를 불편하게 대했지만, ‘명지’의 짝궁인 ‘선주’는 ‘명주’를 유일하게 편하게 대하는 학생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지’의 반에 ‘영호’라는 남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었다. 훤칠한 외모와 친근한 성격으로 반 아이들은 ‘영호’의 곁에 몰렸다. ‘영호’는 ‘명지’의 뒷자리에 앉게 되었고, ‘영호’는 ‘명지’에게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며 알 수 없는 인사를 건네게 되었다. 그런 ‘영호’의 행동을 본 같은반 학생은 “저 누나 1년 유급했는데, 이상해. 맨날 멍때리고…친하게 지내지 마”라며 말을 했지만, ‘명호’는 그 말을 귀 기울여 듣지는 않았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집을 가는 ‘명지’는 왠지 모를 두통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선주’와 함께 학교를 나섰다. 집까지 26분 정도 걸렸지만, ‘명지’는 자신의 능력으로 시간을 빨리감기했다.
시간을 빨리감기 후 눈을 뜬 ‘명지’는 낯선 곳에 자신이 도착했음을 느끼게 된다. 주위를 둘러보니 ‘선주’가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죽은 것을 발견했따.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이 당황스러워 영문을 몰라 당황하는 그녀의 앞에 누군가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명지’는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자들의 위협을 당하게 되고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긴박한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그 뒷이야기는 웹툰 <빨리감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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