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순진과 순결은 전혀 다른 거 아냐? <순결한 죄>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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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죄>는 레진코믹스에서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오계 작가의 작품이다.
로맨스, 성인
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작품 소개란 발췌>
■특징■
1. 아직 부족해! 나연의 취향
<순결한 죄>의 주인공인 나연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남에게 보이거나 보일 수 있는 공간에서 자신이 보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쓸려야지만 흥분이 되는 것이다.
퇴근 후 귀가하는 지하철에서 나연은 일탈을 감행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던 중
같은 칸에 타고 있던 나연의 취향을 틀에 박은 한 남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나연에게 더 알맞고 안전한 곳이 있다며 명함을 건네주었고, 나연은 그 명함을 따라 그 곳을 찾아가게 된다.
2. 성인들의 놀이터
나연이 찾아간 곳은 성인들의 놀이터 피치퍼프(줄여서 피프)였고, 명함을 준 그 남자는 피프의 스태프인 감시원이었다.
피프는 자신의 성적 취향과 수위에 맞춰 원하는 플레이 방에 들어갈 수 있었고,
직접적인 관계는 금지되어 있고 무례하거나 난폭하게 구는 회원은 감시원이 퇴장조치를 내릴 수 있었다.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나연에게 피프는 안전하고 즐거운 천국같은 곳으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했다.
3. 나연을 탐하는 미남들
설득에 못이겨 피프 일일체험을 하게 된 나연은 처음 보는 미남 크루들과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이상하고 야릇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연은 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정과 수치심에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계속 자신의 플레이를 감시하고 있는 감시원 노아만 의식하게 된다.
피프의 크루들도 나연이 매우 마음에 드는 눈치인데, 나연은 과연 어떤 미남을 선택해야 할까?
색다른 역할렘물을 찾는 독자들에게 <순결한 죄>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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