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조류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아이즈>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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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의
주인공 ‘서주안’은 한 쪽 눈이 없는 고등학생이었다. 학교 친구들은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서주안’을 “눈깔!”이라고 부르며
괴롭혔지만, ‘서주안’은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런 ‘서주안’이 며칠
전부터 이상한 시선을 느끼기 시작했다. 바로 ‘서주안’이 학교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한 즈음부터 였다. ‘서주안’이 발견한 책은 ‘조류인간’에
관한 것이었다. 그 책에 따르면 약 3만 년 전 ‘데카일로(De Caelo)’라는 이름의 존재들이 지구에 왔다. ‘데카일로’는 새 머리와 인간의 몸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책 뒤의 내용은 찢어져 있었다. ‘서주안’은 자신이 느끼는 시선과 이 책이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이 있던 그 날도 ‘서주안’은 섬뜩한 시선을 느끼며 집을 가고 있었다. 그 순간 ‘서주안’은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친구의 공에 맞아 바닥에 쓰려졌고, ‘서주안’이 착용하고 있던 ‘의안’이 빠졌다. ‘서주안’은 자신의 ‘의안’이 조금 먼 곳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주우려는 찰나 자동차가 지나가며 서주안의 ‘의안’을 부수게 된다. 값이 비싼 ‘의안’을 다시 사야한다는 생각에 ‘서주안’은 누나에게 미안한 생각으로 가득 찼다.
그 때 ‘서주안’은 한 아파트 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보게 된다. 놀란 ‘서주안’은 119에 신고를 하는 중에 하늘에 떠있는 사람의 형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 알 수 없는 형체는 폭발 사고가 난 집에 있던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 또한 ‘서주안’은 목격하게 된다.
너무 놀란 나머지 ‘서주안’은 숨을 고르며 담벼락 밑에 몸을 숨긴다. 하지만 ‘서주안’의 머리 위로 “너 누구니?”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서주안’은 깜짝 놀랐지만,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며 낯선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 사람은 본인을 ‘조류인간’이라고 소개를 했다.
본인이 조류인간이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도 있고, 인간이 가질 수 없는 시력을 가졌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어 ‘서주안’에게 ‘조류인간’이라고 말을 하는데…
하루 아침에 본인이 ‘조류인간’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서주안’.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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