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경이로운 소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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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OCN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원작 웹툰!
<경이로운 소문>의 주인공들은 ‘언니네 국수’라는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언니네 국수’는 점심에만 가게 운영을 하고 별다른 SNS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 앞은 늘 문전성시였다. 그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곳이었지만, 국수집 주인들은 조금 이상해 보였다. 바로 ‘귀’가 엄청 밝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바로 사후세계의 능력을 가지게 된 ‘카운터’였다.
<경이로운 소문>의 또 다른 주인공 ‘소문’이라는 고등학생이 있다. ‘소문’은 7년 전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사고로 인해 ‘소문’은 부모님을 한번에 잃고 다리 한 쪽도 잃게 되었다. ‘소문’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 ‘소문’의 할머니는 누구보다 ‘소문’을 아꼈지만, 이따금씩 치매 증상으로 인해 ‘소문’이를 보고 “저..잡놈..내 딸 죽인 개 잡놈 새끼…”라며 실언을 하며 ‘소문’의 상처를 건드렸다. 하지만 ‘소문’은 할머니의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밝고 씩씩하게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소문’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었다. ‘소문’은 친구들과 다리 밑에 있었는데, 그 때 다리 근처에서 ‘카운터’와 악귀와 대결이 펼쳐지고 있었다. ‘카운터’중의 한 명인 ‘철중’이 죽게 되었다. ‘철중’의 몸 안에 있던 ‘위겐’은 ‘철중’의 몸 안에서 빠져나와 ‘소문’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소문’은 번개를 맞은 듯 짜릿한 느낌이 들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소문’의 머리가 곱슬머리가 되었다고 말을 했다. ‘소문’은 머리를 감아도 곱슬머리가 풀리지 않았고, 손가락에는 이상한 점이 생겼다. 그리고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꾸게 되었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몸 상태가 이상해 짐을 깨달은 ‘소문’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던 ‘소문’에게 카운터 ‘하나’가 나타나 ‘소문’을 데리고 ‘언니네 국수’로 가게 되는데…‘소문’은 ‘카운터’로서 활약을 잘 하게 될 것인가? 그 뒷 이야기는 웹툰 <경이로운 소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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