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불안하기만 한 군생활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전설의 취사병이 될 기회! <취사병 전설이 되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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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흑수저 강성재의 군생활 이야기를 담은 웹툰.
예비군은 웃으며 볼 수 있는(?) 웹툰.

입대를 앞둔 사람들을 보면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우울해 하거나, 이왕 다녀올 거 빨리 다녀오고 싶다는 둥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아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막막함 때문인 것 같다. 여기 갓 입대를 한 신병 ‘강성재’가 있다. ‘강성재’의 고군분투 군생활이야기를 담은 웹툰. 바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 ‘강성재’는 41개의 사단 중 동북에 위치한 23사단, 그 중에서도 동해안의 한 해안소초인 강림소초에 배치된 신병이다. 배치 받은 첫날 중대행정반으로 간 ‘강성재’는 신상 명세서를 작성하게 된다. 신상 명세서는 소속, 전입일, 이름, 군번 등을 기입한다. 그 후 나머지 검사를 시키게 되는데… 그 검사지에 있는 질문들이 조금 이상하다. “가정의 월 수입은 어떻게 되십니까?”, “당신의 가정환경은?” 등의 질문이다. ‘강성재’는 솔직하게 “100만원 이하”, “편부”에 클릭을 하게 된다. 그러자 인사담당자는 “행보관님, 자살징후 나왔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강성재’는 ‘병영생활 상담실’로 가서 상담을 받게 된다.

다음날 오전 중대장실로 간 ‘강성재’는 군대 오기 전에 무슨 일을 했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강성재’는 “낮에는 노가다를 뛰고, 밤에는 푸드트럭에서 아버지를 도왔습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중대장과 행보관은 ‘강성재’에게 “일단 편제에는 중대본부로 넣어서 순찰병으로 쓰고, 취사보조로 업무수행을 시키죠”라고 ‘강성재’의 업무에 대해 말을 한다. 그러자 ‘강성재’의 눈 앞에 ‘요리사의 길’이라는 튜토리얼이 시작되었다는 레벨 문구가 나타난다. ‘강성재’의 반응으로 보아 다른 사람 눈 앞에는 안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강성재’는 취사장으로 가게 된다. 취사장에서 만난 선임은 전역까지 98일 남았고, 휴가 5개월동안 잘려서 못나간 병장 윤동현이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뽐내는 취사장…

과연 ‘강성재’는 전설의 취사병이 될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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