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변호사가 잘 다니던 대형 로펌을 때려치우고 갑자기 카페를 차린다? <법대로 사랑하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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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임대계약을 위해 만난 건물주님이 고등학생 때부터의 친구인 정호라는 걸 알기 전까지 그녀의 꿈은 찬란하기만 했는데...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추리닝 또라이 정호의 속마음은 대체 뭘까?
<법대로 사랑하라>의 여자 주인공 ‘김유리’는 한때는 미스코리아였고, 한때는 잘나가는 변호사였다. 그런 ‘김유리’가 모든 것을 때려치우고 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고 동네 카페에 들러 수다를 떨 듯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법률사무소 겸 카페인 로(Law) 카페를 차리기로 결심을 했다.
‘김유리’는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고 인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 카페가 있는 건물 옥상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김정호’가 살고 있었다. ‘정호’는 1층 카페를 인수하겠다고 다짐했다는 ‘김유리’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 중매인이 등장을 하고 ‘김유리’는 그 건물의 건물주가 ‘정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정호’는 어떤 이유에선지 ‘김유리’가 1층에 카페를 여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후로도 ‘김유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 계속 나타나서 ‘김정호’를 괴롭히며 카페 계약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다 결국 ‘김정호’는 ‘김유리’에게 계약을 하자고 말을 한다.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건만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던 거리처럼 그렇다고 밀어낼 수도 없었던 사이를 조롱하듯이 ‘김유리’가 ‘김정호’에게 왔다. 즉 '김정호'는 친구라는 명목으로 '김유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고, '김유리'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야심찬 기대와 포부로 시작한 로(Law)카페. 그런데 ‘김유리’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카페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왜냐하면 ‘김정호’가 계약과 동시에 '김유리'에게 본격적인 건물주 갑질을 하기 시작한 것인데…
‘김유리’가 대형 로펌을 관둔 이유는 무엇이며, ‘김유리’와 ‘김정호’는 어떻게 될 것인가? 웹툰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그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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